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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글쓰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랍니다. '작가'라는 말이 괜히 붙는건 아니겠지요
그리고 다른 많은 강호 동도들도 문뜩문뜩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만큼 책을 읽었으면 이젠 써볼때도 되지않았나'무모한 생각을 가끔했지만... 글쎄요 책쓰는 일은 어려운것 같습니다
배경지식등 많은 수련을 요구로 하고 가장중요한것은 사람들을
빠져들게하는....,.그런 능력이 없는거 같아서 요새는 헛생각 안하고 탐독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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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책도 몇권 읽어보지도 않고 허황된 생각을 많이 했네요 -_-;
여기계신 작가님들은 지금까지 몇권을 읽어보셧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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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00권 쯤 읽고 읽고 읽다 보면..
볼 것도 없는데 나도 한번 써봐.. 이런 생각이 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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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글이라는 것을 쓰면 늡니다...
물론 저는 특별하죠.....(써도 안늘거든요ㅡㅡ;;;)
여하튼 많이 쓰고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는 것을 권장합니다.(답안지 같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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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생각하는데만 해도.머리가 지끈지끈.
판타지 같은 걸 쓸라하면 지명에 성이름까지 지끈지끈.
그리고 전체적인 줄거리 생각하다가 지끈지끈..
그야 말로................. 암울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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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 페이지가 한계던데. 많이 쓰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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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계속쓰다보면 늘겠죠...^^
저또한 집필욕구를 느낍니다.
습작으로 3권정도를 만들어봤는데...
너무마니 부족해서 .....
쳐다보기 부끄럽습니다.ㅋㅋ...
무협지를 너무마니보면 이런증상이 생기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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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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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시넙을 잘짜셔야 해요...
거기서 약간의 삑사리가 나면.......글쓰다가 에러가 많이 난다는~ 쿨럭!
저도 저번부터 글한번 써보잔 식으로 이것저것 손댔는데~-_-;
끝낸건 하나도 없다는...
역시나 글쓰는건 어렵고 작가님들은 존경 스럽다는 사실만... 깨달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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