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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는 일정 분량을 정해놓고 1부 2부 3부로 나누고....
하나의 작품의 한 부가 끝나면 다시 원래 작품으로 돌아가서 2부를 끝내거나 아니면 새 작품의 1부를 쓰거나 합니다.
한 부는 대략 30만자 정도고요.
최근에는 ㅅㅇㅎㅅㅈ를 쓰고 있는데 아마 처음으로 1부 완결 같은 게 아닌 완전히 완결이 날 것 같습니다.
에필로그 쓰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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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작하고 있는 작가님들이 많으십니다. 다만 노출하지 않을 뿐^^ 그래서 하나에 집중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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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다작중입니다. 원래의 글 색깔을 크게 변질시키지 않고 지키기 위한 이유도 하나 더 추가하면 좋겠네요. 꼭 길게 끌 생각 없다면 외전 형식으로 이해해도 될듯하고 프레임 밖으로 삐져나온 터치로 이해해도 될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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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가지가 길어진다. 그런데 그걸 제대로 살리고 싶다 그러면 다작 해봐도 좋다고 봅니다. 저는 언제나 시도는 좋다고 봅니다. 시도를 해봐야 결과를 볼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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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동안은, 다른 분의 글을 못 읽겠더군요. 글을 천천히 읽어서 그런지 .
영향을 너무 쉽게 받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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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못해요... 하나에 100% 몰입해 버려서 쓰는 것도 읽는 것도 동시에는 안되더군요.
다작 하시는 분들 보면 그 무궁무진한 아이디어가 침 나올 정도로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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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작은 안하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하나의 소재가 이미 쓰였는데 다른 소설에서도 또 쓰더군요.
복사치기가 아닌 이상 소재는 따로 기재를 해두고 먼저 쓰고 있는걸 완결하는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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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작을 하긴 하는데... 글을 올리지는 않고 혼자만 가지고 있습니다. 완결 내면 올리려구요. 차라리 그게 나은것 같더군요. 저같은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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