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여태껏 태양을 피하고 계신줄 알았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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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만월을 피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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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헉...그리 말씀하신다면
허억... 이럴수가... 만월님의 심장에 초강도 15928493메가 짜리 직격탄을 날리고 말았습니다. 아아... 제 말은 추석에 밤새도록 있는게 아니라... 태양을 바라보며 새나라의 어린이 처럼... 아니, 그, 그게 아니라 새나라의 청년, 아니 연병장의 일병처럼...횡설수설... 아무튼 잘 살아보겠다는 취지 였습니다. 바꿔 말하자면 '만월'이 아니라 '보름달'을 피하고 살겠다는 외롭고 쓸쓸한 늑대 인간 한마리의 푸념이었다고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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