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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공이라 함은
봉황(鳳凰)의 공(孔)
봉황의 구멍, 즉 봉황의 X구멍 으로써
고사에 따르면 봉공(鳳孔)은
[그 거대한 무지개 빛의 구멍에서 천둥소리가 울리면 지독한 독기에 살아남는 생물이 없었고 사람들은 그 자리를 인세의 지옥이라 부르며 오랫동안 접근하지 않았다.]
...라고 전해지는 재앙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러한 봉공(鳳孔)의 뜻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이 봉공(鳳孔)같은 자식! 너랑 함께 하고 부터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가! 가란말야! 가아아아아아-!'와 같은 말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봉공(鳳孔)은 그 무지개 빛의 색 때문에 '다채롭다'라는 의미로도 쓰입니다. 예로 '아아-, 저 작품은 봉공(鳳孔)같은 색의 표현이 멋지구나.'를 들 수 있겠습니다.
.........
......
....
..
.
탕!
풀썩....

저..저도 모르겠어요.. 누가 알려줘요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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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님 ㅡㅡ;;ㅋ
봉공이란 단어는 "나라나 사회를 위하여 힘써 일함"이라는 뜻인데요.
말 그대로 어느 집단에 큰 공을 세웠다는 의미의 직함이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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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임님 재밌었씁니다;;;
을파소님 감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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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지는 저도 몰라요~~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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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거셧으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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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공은 특정한 단체를 위해 애쓰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보통 원로 비스무리한 개념이라 보시면 됩니다. 다만 봉공 같은 경우는 그 단체의 사람이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화산파의 봉공 아무개 하면 화산파가 특별히 초빙하거나 도움을 요청해 화산파의 일을 거들어주고 돌봐주는 사람을 지칭하게 됩니다. 굳이 화산에 적을 두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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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렇군요!! 드디어 권왕무적의 봉공이 무슨뜻인이
이해가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러니깐 결국 아운을 봉공으로 호연세가에 초대하자..
이말이었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p.s 초우님은 이런단어좀 알려주시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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