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보기 설정등에 따라 제각각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글보기 설정에서 출판 양식 저장 크기에 맞춰서 설정을 해두었기 때문에... 정렬이 된게 딱 좋더군요. 그리고 지문에서는 줄을 띄어서 눈에 확실히 들어오게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분들 글이 읽기는 훨씬 편했습니다. 눈에 피로가 덜하니깐요. 일단,,, 저의 입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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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석양이 부드럽게 깔리는 저녁이 지나고, 암천의 서쪽 하늘에 일곱 개의 별이 반짝일 때 까지도, 가슴을 답답하게 짓누르는 그 기분은 없어지질 않는다. (이런게 좋은 . . . ) _석양이 부드럽게 깔리는 저녁이 지나고, 암천의 서쪽 하늘에 일곱 개의 별이 반짝일 때 까지도, 가슴을 답답하게 짓누르는 그 기분은 없어지질 않는다. (이런건 별로 . . . 작가마다 다르므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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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기 자신이 보는 관점이라고 봅니다. 저는 해상도를 1600*1200으로 하고 익스플로러 화면을 화면 절반정도로 해서 글을 보기 때문에 (나머지 화면의 반은 애니메이션을 항시 봅니다. ㅡㅡ.) 초우님의 스타일이 저에게는 맞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특별히 한백림님의 스타일이라고 해도 전혀 상관이 없더군요. 흠. 하긴 워낙 둔하니 ㅡㅡ.
제 경우는 정렬이 된 경우가 더 나은듯해요. 그쪽이 더 끌리거든요. 그리고 보기가 편하구요.
조판양식으로 설정된글을 폰트 10.5 행간 180%로 해서 보시면 거의 책과 같이 보실수 있습니다. 한권을 보실때 뭐 한두장 차이가 날 정도랄까요? 그게 책보는 현실감이 무척 높게 느껴지게 만들죠^^
일반적으로 통일된 형태를 띄는게 읽는 사람에게 다 좋지 않을까 합니다. TXT 형식에 한표!! 그리구요, 예를 들어, 연재물중 대사부분을 " " 외에 다른식으로 표현하는 분도 있었던것 같네요. 작가님이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그 기준에 마추어 글을 쓰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가급적이면 그러한 기준을 고무림에서 정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판양식이 아무래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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