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에는 좋았습니다. 인물들도 마음에 들고.. 그런데 중반으로 가면서.. 뭐랄까요..읽기가 힘에 부친다고 할까요? 글은 잘 쓰시는것 같은데 호흡이 끊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전개가 느린것은 아닌데..중간중간 나오는 노래나 시는..원래 있는것인지..아니면 작가분께서 만드신건지..(만드셨다면 정말 대단..) 좋긴한데.. 너무 많이 나오는듯한 느낌도 들고.. 제 느낌은 그랬습니다. 하지만 결국 58편까지 다 봤습니다.
고무림에서도 자연란에 58편부터 연재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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