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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습니다.,,,
유조아에서 읽은데 까지 보면 계속여자로 있던데..... 아마 나중에 남자로 다시 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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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내용이 전혀 달라져 있네요 ;^^
한마디로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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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안의 혀누입니다.

많은 내용 수정이 있었습니다. 지나치게 복잡한 사건 구조를 단순화 시키는 과정에서 피치 못할 내용의 수정이었지요.

많은 분들이 쥔공이 여자로 변하면서 자충수가 아니냐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제 나름대로는 역사무협과 현 한국의 현실을 투영해 보기 위한 딱딱한 글이다 보니 단순히 재미와 에피소드를 위해 트랜스 설정을 한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자충수라면... 대략낭패입니다. ㅠ.ㅠ
장르문학이라는 부분이 독자를 위한 글이 되어야 한다는 제 사견에 배치되고 말았다는 의미이기도 할 테니까요.
쥔공의 성격이 너무 변한 것 아니냐는 말씀도 많으신데, 이점에 대해 변명을 하자면 주인공의 성격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지킬 수 없다는 약점에 간담이 줄어든 이유로 어린 시절 예전의 모습과는 조금 다르지만 힘을 가지게 되면서 자신감을 찾게 되고 다시 건방을 떱니다.

이야기의 끝은 이미 정해져 있기에 다시 남성으로 변한다 해도 그것은 모든 사건이 끝나고 나서의 일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주인공외에 주연급 조연이 차지하는 비중도 많고 주인공보다 똑똑할 뿐 아니라 쌈박질도 잘합니다.
처음엔 남자 주인공의 비중도 높게 설정해 성장과정을 기술해 보려 했으나 다들 말리더군요.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산만해진다고...
하나 앞으로 남자주인공도 많은 지면을 차지하게 될 겁니다.

이상이 저의 변명이었습니다. 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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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속 읽어 보심 재미있을 거라는... 먼산

후다닥 ~~~ㄴ(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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