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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안타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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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야심작이 생각보다 성적이 안나오던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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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선인님 빼고는 물론 환생 요소가 있지만 전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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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이란건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정통판타지란건 각자의 마음에 달려있죠.
사람은 모두 달라서 각자 다른길을 가기 때문에 예전의 판타지도 꾸준히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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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전의 판타지를 쓰고있는게 저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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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분위기인게 아니라
어디든 좋은 글이 있으면 독자가 찾아가죠.
단지 명작이 안나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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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또 뜨는 날이 있겠죠.
돌고 도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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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판타지...... 어렸을적 읽은 글을 한 번 써보고 싶었지만, 마음처럼 쉽지는 않더군요.... 항상 변화하는 메타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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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란 돌고 돕니다. 오히려 지금이 적기일 듯^^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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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판타지도 정통판타지 특유의 그 색채만 잘살리면서 잘만쓰면 다들 보겠지만,
요즘 그렇게 글을 잘스는 글쟁이들이 없죠 그러니 안보는 것이고 정통판타지라는것이 20년전에 흥행했던 소재인데 그 20년전에 정통판타지를 잘 쓰고 잘만지던 사람들은 지금 40대 이후가 되서 쓰지도 않고요 지금 젊은 사람들이 정통판타지를 쓴다지만 뭐 잘쓸줄알아야 쓰죠 좀 냉정한 소리기는 한다만... 중요한건 정통판타지는 정통판타지 특유의 색채를 살리기만 하면 재미가 있지만 요즘은 그렇게 글을 잘쓰거나 필력이 좋은 글쟁이가 드물어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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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통 판타지 물을 연재중입니다.
한편으론 공감하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하네요 ㅎㅎㅎ
그래도 판타지를 좋아하는 분들께 응원 한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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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사람들이 쓰는 정통판타지가 흥행하지못하는 이유는 꼭 정통판타지라면서 집필하는 글안에 이상한걸 첨가해서 그렇습니다 자기 딴에는 그것이 참신하고 정말 거대한 후폭풍을 불러 올만큼 엄청난 소재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 소재가 매력을 더 떨어트리고 거부감과 반감을 가지게 만들죠 정통판타지는 정통판타지 그 특유의 색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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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판타지물 쓰는 걸요 ㅎㅎㅎ 아직 꾸준히 창작되는 걸 봐서는 죽지 않았습니다. 다만 오랫동안 인기를 끌고 난 다음 휴식기에 들어간 듯 하고, 다시 한 번 사람들의 흥미를 끌만한 포맷이 나오지 않아서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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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보단 그냥 대세가 현판이라 현판에 묻어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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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판타지뿐만아니라 전통 무협도 같습니다. 다만 전통무협쪽은 아직도
왕성히 활동하시는 작가분들이 있는 차이랄까.
전통쪽은 이미 소재가 다 정해져있습니다. 참신성섞이 소재가 들어가면
이미 전통쪽이 아니죠. 전통쪽은 거의 박혀진 틀안에서 얼마나
필력으로 잘 써내려가냐라서 판무쪽에서도 제생각할때 글쓰는 재능이
제일 많이 필요하는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투씬에 강하거나
상황을 극적으로 잘표현하여 흡입력으로 끌이거나 등등 말이죠.
전통을 벗어난 쪽도 물론 필력이 필요하지만 소재참신성이 부족한 면을
채워서 좀더 쓰기가 편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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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유행과 상관없는 글은 글 자체가 뛰어난 필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면 흥행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인기장르지만 5년전만 해도 사람들이 거들떠도 보지 않았던 스포츠 장르만 봐도 그랬죠. 지금 유행은 누가 뭐래도 현대물입니다. 현대물이 가장 유행을 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 스포츠, 퓨전물이 강세를 보이고 있죠. 순수한 무협이나 판타지는 현재 유행장르들이 힘이 다하지 않는 이상 순수하게 필력으로 승부해야 할 겁니다.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정통판타지가 유행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같은 장르 경쟁작이 적잖아요. 필력만 좋으면 대박은 언제나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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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판타지물을 쓰고 있기는 합니다만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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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판타지는 좀 루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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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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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판타지를 좋아해서 작품 구상을 하면 먼저 판타지먼저 생각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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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매일 만화가게를 가면 읽을만한 판타지 소설이 넘쳐났는데 점점 판타지 소설들의 수준이 업그레이드가 안되고 낮아지더니 요즘은 갈수록 나오는 책도 줄어들고 나온 책도 볼만한 책이 드믐니다!,,,,,,,,,,,,,,,,,,,,,,,,왜 수준이 낮아졌는지 그것도 의문이 가고~ 그 잘나가던 작가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그것도 의문이 나고~,,,,,,,,,,,, 끝없는 소재들로 참신한 소재들로 판타지 소설이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했는데 무협지에 비해서 너무나 짧은 수명을 가졌는지 ~ 요즘도 가끔씩 쓸만한 판타지 소설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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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현대판타지도 판타지의 요소가 가미되어야 재미가 있는데~,,,,,,,,,, 만화가게에 가면 주인이 재미있내고 물었을 때 볼만한 책이 없다고 말할 때 ,,,,,,,,왜 판타지 소설이 질이 떨어져서 내가 고개를 흔드는 모습을 보여야 했는지 안타까웠슴니다! [더 블랙 헌터] 수준의 글만 나오면 출간하자고 교섭이 들어가야 하는데 만화가게에 나온 판타지 소설 대부분은 정말이지 수준이 낮아서 왜 출판사가 그러한 글들을 가지고 출간을 하는지 이해가 안될 때가 많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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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판타지는 안되고 현대판타지나 무협쪽은 된다는 생각은 수준이 낮은 글과 그것을 출간하는 출판사의 어리석음으로부터 시작된 것일까요???,,,,,,,,,,,,,,,,분명코 쓸만한 책이 나오면 대부분의 독자들은 좋다고 호응을 하는데~!~~~ 판타지가 놀라운 상상의 세계를 더 많이 나오게 할 수가 있는데 30년 읽은 만화와 무협지를 끊고 판타지로 전향한 나도 여전히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데 어찌하여 이 이상한 증상이 나왔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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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먼저 시작한 소재가 먼저 고갈되는게 맞는거같네요...다시 참신한 소재나 그걸 뛰어넘는 필력으로 명작이 나오면 또 독자들도 반갑게 읽겠죠...그리고 일시적인 유행도 있다고봅니다....히트친 소재와 유사한 소재로 몰리는 경향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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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판타지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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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뭐랄까... 독자적인 세계관을 가진 판타지를 만들라 했는데...
기본적으로 오크라던지 엘프 같은 종족을 넣은것 단 하나 때문에 톨킨식 판타지랑 다르지 않게 되어버렸습니다...
연재 후에 후회해봤자 늦고... 제일 후회하는 거 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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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의 명맥은 제가 게임퓨전으로나마 희미하게 잇고 있습니다. 하지만 판타지 씨가 마른 건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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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 반지의제왕은 애초에 기대도 안하고
드래곤라자나 bird 시리즈는 충분히 대작이며 언젠가는 또 나올만하다고 느끼나 아직은 떄가 아니라 생각하니까
제대로된 퀄만 갖춘거 나오면 한권에 1만원씩 기꺼이 지불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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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판타지라는게 근데 정확히 뭔가요?
소드마스터랑 마법사 나오는 것이라면 지금도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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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으론 소재가 무한한데, 막상 쓰려면 고정적인 틀에 박힌 채 써지는 게 판타지.... 이래서 글이 어려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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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포함해서 5명이서 정통 판타지도 퓨전(솔직히 여기에 가깝지만)도 현판도 아닌 판타지를 연재하고 있는데... 저 위의 세 요소를 전부 포함하고 있어서 어느 부류에도 속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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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사장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현대게임퓨전이 판을 치더라도 대작이 탄생될 때는 언제나 판타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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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입니다. 요즘 뜨는 중세풍 판타지 소설이 잘 안보이더군요... 여기서만 그런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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