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1 북극의나라
    작성일
    04.08.01 02:41
    No. 1

    그런무협 꽤 있었던것 같은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내요..ㅡㅡ;;

    가장 대표작 묵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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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나르사스
    작성일
    04.08.01 02:46
    No. 2

    묵향은 저도 17권까지 읽었습니다만.. 묵향에서의 명교의 이미지는 구무협과 거의 다를게 없죠.. 물론 묵향이 마교의 교주가 되긴 합니다만.. 제가 생각하던 것과는 좀 다르게 진행되던군요.. 환타지로 가는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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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4.08.01 02:58
    No. 3

    음공의대가도... 주인공이 마교비슷한곳에서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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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피카츄
    작성일
    04.08.01 02:59
    No. 4

    제 생각에는 신존기가 가장 적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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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나르사스
    작성일
    04.08.01 03:13
    No. 5

    음공의 대가도 읽었습니다만.. 주인공이 너무 먼치킨이 되어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존기는 예전에 1편 읽고 제 취향이 아니여서 그만둔 기억이 나네요. 현재..가장 마음에 드는것은 장자몽님의 취접인데..
    여기서는 주인공이 명교에 큰 원한을 가지고 복수를 하는 내용으로 전개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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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눈먼케이
    작성일
    04.08.01 04:25
    No. 6

    나르사스님이 원하시는 것과는 좀 다르지만
    우리 나라에서 나온 무협 소설중에서
    마교에 대한 가장 진지한 접근을 한 소설은
    장경님의 암왕이라고 생각 돼어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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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진소보
    작성일
    04.08.01 04:38
    No. 7

    금강님의 '절대지존'이 발표되었던 시점,
    즉 1983년의 시대 상황을 고려해서 조심스럽게 추측해보면,
    당시 군사독재 시절이라 표현의 자유를 억압받기도 하고
    그 영향으로 때론 작가의 자체검열적인 측면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느정도 민주화가 이뤄진 지금 시점에서 보면 우스울 수 있지만
    당시 상황에서는 황궁을 소재로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한 용기와 발상의 전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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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8.01 04:56
    No. 8

    나르사스님의 p.s.에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요는 자료수집같은 문제가 아니라 발상의 문제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묵향이나 극악서생이후 수많은 차원이동물이 쏟아져나온 것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마찬가지로 금강님의 절대지존이후 황궁에대한 이야기가 새롭게 무협에서 감초적 역할을 하게되고, 그래서 그당시 박스무협의 내용상 물줄기의 흐름을 상당부분 바꿔놓았다면 이는 충분히 자랑스러워해도 부끄럽지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에와서 잘 이해가 안된다고해도그당시 상당한 인기를 모으면서 동시에 일종의 분수령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절대지존의 의미가 퇴색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절대지존 참으로 오래된 책이지만 요새읽어도 왠만한 무협소설보다 재미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절대지존 구하기가 어렵겠지만 읽어보지 못한분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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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송현우
    작성일
    04.08.01 06:30
    No. 9

    당시의 황궁에 관한 소재가 금기라는 것은...
    사대주의니 정치적 배경이니가 아니라,
    그 소재를 다룬 소설들이 흥행에서 참패를 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위 말하면 작가들 사이에서 금기가 되어버린 소재가 되는 것이지요.

    최근 그 이례적인 결과가 많지만...
    무협을 쓰는 분께는 꽤 많은 금기사항들,
    즉 다뤄서는 안 되는 소재나 내용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주님께서는 그런 금기 가까운 소재로 글을 쓰셨고
    흥행에서도 대성공을 거뒀다는 말이 저렇게 표현이 된 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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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나르사스
    작성일
    04.08.01 11:24
    No. 10

    답변 감사합니다. 장경님의 암왕은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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