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7

  • 작성자
    Lv.12 황규영
    작성일
    04.07.30 12:31
    No. 1

    용가리가 쳐들어왔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7.30 12:35
    No. 2

    다 죽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김양수
    작성일
    04.07.30 12:50
    No. 3

    그리고 동서남북중앙의 5대미인이 그의 뒤를 따라 잘먹고 잘살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순한오빠
    작성일
    04.07.30 12:57
    No. 4

    그때 심형래가 용가리를 다시 잡아갔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깡치
    작성일
    04.07.30 13:26
    No. 5

    형래가 용가리랑 고질라를 합방시켰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4.07.30 13:34
    No. 6

    그래서 탄생한 것이 투명드래곤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유라니
    작성일
    04.07.30 14:01
    No. 7

    형래는 투명드래곤으로 돈을 벌어보려 했지만 보이지 않아 아무도 믿어주질 않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슬
    작성일
    04.07.30 14:21
    No. 8

    투명 드래곤과 형래는 절망했다..그래서 욕을 배웠다..에이 개같은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홍림紅林
    작성일
    04.07.30 14:26
    No. 9

    그리하야 영구와 땡칠이가 탄생하게 됬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깡치
    작성일
    04.07.30 14:34
    No. 10

    땡칠이는 탄생하자마자 죽엇다
    오늘이 중복(中伏)이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루삐
    작성일
    04.07.30 14:44
    No. 11

    땡칠 왈왈왈
    나는 억.울.하다~~~~~~이건 고무판 실세 응애 세력의 음모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슬
    작성일
    04.07.30 15:02
    No. 12

    혼자남은 영구는 인류번영을 위해 잘먹고 잘살아 피둥피둥한 5대 미인과 결혼하였다. 그리고 10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황규영
    작성일
    04.07.30 15:14
    No. 13

    용가리2가 쳐들어왔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루삐
    작성일
    04.07.30 15:25
    No. 14

    이번에 고무판 작가덜의 소설 고수덜이 대거 참가해 용가리 2와 함 맞짱 떠 보기로 했다.
    움화화화화 난 독고 전륜이닷!!!!!!!!

    미~~이~~~인도 아닌 용가리 주제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겸
    작성일
    04.07.30 15:36
    No. 15

    ^^ 미인이 될 줄 알았는데 갈갈이가 되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4.07.30 15:39
    No. 16

    앗 댓글을 지웠는데... 뒷부분이란 연결이 안되서...
    무겸님 전의 댓글...
    용가리 2가 둔갑술을 발휘해 미인이 됐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4.07.30 15:40
    No. 17

    갈갈이는 미인이라고 그래도 우겼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황규영
    작성일
    04.07.30 15:42
    No. 18

    무값 폭등으로 갈갈이가 갈 무가 없어졌다. 무를 갈지 못하는 갈갈이의 주장은 무시되었다. 갈갈이는 미인이 못되고 무인이 되기로 했다. 무인이 되기 위해서 무공을 열심히 익혔다. 무척 힘들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유라니
    작성일
    04.07.30 15:53
    No. 19

    참으로 힘들게 무공을 익힌 갈갈이였지만, 자신이 원하던 무인과 이 무인(武人)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는 충격에 빠져버렸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황규영
    작성일
    04.07.30 16:02
    No. 20

    그래서 할 수 없이 무 농사를 열심히 지어 진정한 무인이 되었다. 그는 '무의 달인'의 칭호를 얻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7.30 16:07
    No. 21

    무달 갈갈이....그 앞에 적수는 없었다
    그만의 독문무공법 "유기농법"에 무릎을 꿇은 자가 한둘이 아니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루삐
    작성일
    04.07.30 16:10
    No. 22

    "무의 달인" 이란 별호도 생겻으니 이참에 부업으로 표사나 함 해볼까???
    어려울거야... 하지만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썰어보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깡치
    작성일
    04.07.30 16:13
    No. 23

    무라도 썰던 갈갈이는 새로이 방파를 개파하니 이름하야 "갈갈이파밀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홍림紅林
    작성일
    04.07.30 16:15
    No. 24

    갈갈이파밀리에 대적하기 위해 지독한 수련을 해오던 영구와 5대미인 사이에서 난 오형제는 하필이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우™
    작성일
    04.07.30 16:19
    No. 25

    옥동자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하늘바람
    작성일
    04.07.30 16:19
    No. 26

    얼굴이 너무 지독하게도! 혐오스럽게 생겼다,,, 수련을 마치고 갈갈이파밀리를 없애기 위해 마을로 내려온 오형제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4.07.30 16:25
    No. 27

    갈갈이 파밀리 본부가 옮겨 졌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어디있는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7.30 16:27
    No. 28

    "개콘으로 가보시오."
    라고 둔저가 말해주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루삐
    작성일
    04.07.30 16:32
    No. 29

    개콘에도 없어서 최후의 보류로 창피하지만 점집을 찾기로 합의 햇다 그러나 뇌용량이 모자란 이들이
    간 곳은 엉뚱하게 월화노인 집이엇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백림유현
    작성일
    04.07.30 16:43
    No. 30

    월화노인 집으로 들어서던 그들은 마당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금강대사와 마주쳤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7.30 16:50
    No. 31

    금강대사가 대뜸 한마디 했다...
    "니들이 게맛을 알어??"
    순간 얼어붙은 그들....그들은 엄청난 깨달음에 충격을 받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유라니
    작성일
    04.07.30 16:52
    No. 32

    오늘이 복날이건만 그들은 아직도 게(?)맛을 알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황규영
    작성일
    04.07.30 17:14
    No. 33

    우리의 게맛을 찾아서, 그들은 바닷가로 향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백림유현
    작성일
    04.07.30 17:16
    No. 34

    바닷가에는 <해적왕>이 기달리구 있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무인지경
    작성일
    04.07.30 17:30
    No. 35

    옥동자는 해적왕에게 납치돼어 노예돼어서 하인으로 갈갈이패밀리에게 팔리게돼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루삐
    작성일
    04.07.30 17:36
    No. 36

    으드득!!!! 얼꽝인 옥동자는 드디어 갈갈이 패밀리와 조우했지만 ....신의 저주인가 무인지경님의 농간인가... 하인의 길을 가게 되었다
    "하인 무적"의 신화는 여기서 탄생 되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유라니
    작성일
    04.07.30 17:41
    No. 37

    그 순간, 어디선가 몇명의 그림자가 드리우며 한 목소리로 외쳤다.
    "무적이 너뿐인줄 아느냐! 옥동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날것
    작성일
    04.07.30 17:51
    No. 38

    "댁들은 뉘쇼?"
    옥동자의 물음에 나타난 세명 중 한명이 나서며 말했다.
    "나? 이몸은 주먹질 아홉번이면 당해낼 자가 없다는 권왕무적 님이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放浪客
    작성일
    04.07.30 17:52
    No. 39

    그들은 다름아닌 전설의 독수리 오형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황규영
    작성일
    04.07.30 17:54
    No. 40

    이몸은 권왕무적 2다.
    이몸은 권왕무적 3다.
    나머지 두명이 동시에 말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날것
    작성일
    04.07.30 17:57
    No. 41

    그러자 처음 말했던 권왕무적이란 사내가 발끈하며 소리쳤다.
    "네놈들은 보표무적, 내공무적이지 않았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루삐
    작성일
    04.07.30 18:01
    No. 42

    지나가던 엑스트라 행인 한 마디 한다
    "무적 ?? 흥 소풀 뜯어 먹는 소리 하내"
    "니들이 무적이묜 나나난 난 낭인 무무적이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7.30 18:12
    No. 43

    지나가던 엑스트라 행인2 가 한마디 한다..
    "무슨 말 하인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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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恩沐大魔王
    작성일
    04.07.30 18:12
    No. 44

    그러자 권왕무적 2가 얼굴이 뻘것게 떴다..
    또다시 행인 한마디한다..
    어이" 핑크돼지 거기 좀 앉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유라니
    작성일
    04.07.30 18:14
    No. 45

    이렇게 설왕설래 우왕좌왕 얼렁뚱땅 시간이 지나가자, 가만히 그것을 지켜보던 무달 갈갈이는 웬지모를 피곤을 느끼며 한 마디 했다.
    "...그래서 뭐냐? 니들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짱
    작성일
    04.07.30 18:15
    No. 46

    우리는 바로 평범함을 가장하고 세상속에 숨어있는 절대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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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날것
    작성일
    04.07.30 18:16
    No. 47

    그때 지금까지 꿔다논 보릿자루 마냥 서 있던 옥동자가 분노에 찬 일갈을 터뜨렸다.
    "다들 무적무적 노래하는데. 뭐니뭐니해도 고.무.판 자유연재란 카테고리 밑에서 다섯번째에 있는 <하인무적>이야 말로 지존급 무적이다!"
    (죄...죄송합니다 -_-;;;; 병장기는 치워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홍림紅林
    작성일
    04.07.30 18:17
    No. 48

    그 외침은 동생의 납치를 슬퍼하던 나머지 옥동자 형제들의 귀에 들리게 되었고 경세의 경공을 펼치던 그들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7.30 18:19
    No. 49

    다 죽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야
    작성일
    04.07.30 18:21
    No. 50

    잠들어있던 용가리3가 깨어나 그들을 다 먹어치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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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청순한오빠
    작성일
    04.07.30 18:23
    No. 51

    투드를 불러냈다.
    자는데 방해받은 투드는 짜증이 나서 브레스로 33개의 차원을 없애고 다시 잠에 빠졌당당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루삐
    작성일
    04.07.30 18:25
    No. 52

    천년마왕님 쟈덜 우얄까여??

    좌두시 시끄라웅께 니가 해결해" : 난 아직 잠이 2프로 부족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날것
    작성일
    04.07.30 18:26
    No. 53

    그로부터 1000년의 세월이 흘러 지구상엔 하나의 전설이 전해졌으니... 그 전설은 드래곤볼 7개를 모으면 투명드래곤이 나타 어떠한 소원이든 들어준다는 전설이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홍림紅林
    작성일
    04.07.30 18:29
    No. 54

    하지만 투명해서 나타났는지 안나타났는지 알수없어 소원을 성취한자가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영구의 후손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루삐
    작성일
    04.07.30 18:29
    No. 55

    나의 소원은 "미인박명" 이것을 "호박박명"으로 바꿔 주시요
    <흑풍백풍> 의 현각은 이런 겁도 없는 소원을 빌엇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불타는곰
    작성일
    04.07.30 18:34
    No. 56

    소원을 들어줄려다가 현각의 얼굴을 보고 다시생각한다. (감히잘생기다니 !) 있지도않은 "미남박명" 의 소원도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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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Nedved
    작성일
    04.07.30 18:44
    No. 57

    그래서 미남 현각은 박명수가 되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림토검사
    작성일
    04.07.30 18:45
    No. 58

    박명수로 변한 현각은 엄청난 충격에 몸을 부르르 떨게 되었다....
    그리하여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박명수로 변한 현각은 바다로 향하게 되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가림토검사
    작성일
    04.07.30 18:47
    No. 59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바다에 도착한 현각은 엄청난 환영소리에 숙였던 고개를 들게되엇다.
    그들은 현각을 향해 이렇게 외치며 환영하고 있었다.....
    "바다의 왕자........... 바다의 왕자............."
    이에 어리벙벙하게 된 현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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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홍림紅林
    작성일
    04.07.30 18:50
    No. 60

    해적왕이 되었다.

    그순간 용가리4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림토검사
    작성일
    04.07.30 18:52
    No. 61

    나타나 현각을 죽이려고 하였다.
    이때 어디선가 용가리를 부르는 소리가있었다.....
    용가리4는 급히 소리가 들리는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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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紅淚
    작성일
    04.07.30 18:54
    No. 62

    저 멀리 바다 건너편에서 누군가 달려오는 것이었다....
    당황한 용가리4는 시선을 집중하였다...
    이럴수가....그는....그는....전원주님이었다....
    미국간 딸이 보고 싶어서 대륙을 횡단하시고
    이젠 바다도 건너시는 중이었다....(바다를 경공으로 건너가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림토검사
    작성일
    04.07.30 18:55
    No. 63

    바다를 경공으로 건너고 있던 전원주 하지만 그녀는 무엇엔가 걸려 바다에 빠져버리게 되었다.... 그녀는 바다에 빠지며 자기를 넘어뜨린 그 무언가를 보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루삐
    작성일
    04.07.30 19:20
    No. 64

    전설에서나 나올법한 만년 묵은 영물 황금빛 자라였다
    더구나 그 자라는 여자로 변신도 가능하니...목소리로 선원들을 유혹해 아작내 버리는 승질 드러븐 "마녀" 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황규영
    작성일
    04.07.30 19:46
    No. 65

    하지만 미녀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백림유현
    작성일
    04.07.30 20:04
    No. 66

    한 눈에 뻑간 용가리4는 전원주 아줌마를 멀리 던져버리고 미인 마녀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날것
    작성일
    04.07.30 20:13
    No. 67

    "저와 데이트 하고 싶으시면 제 발을 밟으세요."
    절색 마녀는 그렇게 말하곤 발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신법을 구사해 멀어져 갔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황규영
    작성일
    04.07.30 20:14
    No. 68

    미인이라 하나 본판은 금테두른 자라. 그 거대한 몸이 황금빛인 이유는 몸을 금으로 도배를 했기 때문이었다. 즉 그녀는 떼부자였다. 예쁘고 돈이 많으니 용가리 4 말고도 수많은 데이트 신청 경쟁자들이 있었다. 아무도 그녀의 신법을 따라가지 못했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루삐
    작성일
    04.07.30 21:03
    No. 69

    그런 그녀를 가르켜 "미꾸라지" 라고 칭했다
    <추어탕전>과의 연관 관계는 없었지만, 세인들의 의심섞인 시선은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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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림토검사
    작성일
    04.07.30 21:08
    No. 70

    그러던 어느날 정신이 오락가락하던 추삼이...
    배고픔을 참고 집으로 가던중 미꾸라지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아져서 미꾸라지를 잡고 탕을 해먹여는 순간 미꾸라지가 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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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불타는곰
    작성일
    04.07.30 21:16
    No. 71

    미꾸라지의 몸놀림을 배우기 원했던 용가리4였던 겄이다!!
    용가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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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루삐
    작성일
    04.07.30 22:08
    No. 72

    "뾴태~~~ 저리가~~~아앙,, 난 남자란 말이다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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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돈오공
    작성일
    04.07.30 22:58
    No. 73

    용가리의 본능적인 외침이었다. "난 하리수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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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황규영
    작성일
    04.07.31 00:43
    No. 74

    그러면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개울가에 미꾸라지 한마리 꼬물꼬물 꼬물대다 뒷다리가 쏘옥, 앞다리가 쏘옥, 팔~딱팔~딱 용가리됐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루삐
    작성일
    04.07.31 01:41
    No. 75

    열대아에 잠못 이루는 수많은 무인들이 용가리송에 감동하여 자발적으로 도레미파를 창설하였다/
    도레미파의 문주를 " 음공의 대가 " 라고 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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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황규영
    작성일
    04.07.31 01:53
    No. 76

    그러나 도래미파의 이름이 문제가 되었다. 도래미파는 도래미 문파라는 뜻이라는 의견과, 음계란 원래 도래미파로 이어지므로 도래미파 문파라는 의견을 가진 자들이 서로 분쟁을 일삼았다. 무림은 이 두가지 의견 중 어느 의견을 따르느냐에 따라 서로를 적대시하거나 동료로 인정하였다.
    이 분쟁이 점점 심화되어 마침내 무림 전체가 싸움에 참여하게 되었으니 이것을 제 1차 도레미파대전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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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돈오공
    작성일
    04.07.31 03:59
    No. 77

    도래미파 1차 대전은 주리가 평정을 하였다. "도"를 시작으로 "시"에 이르러자 시검서생이 한 마디로 잘랐다.
    "시 다음의도는 없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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