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치사한 놈... 나한테는 도발적으로 쓰라더니... 자기는 이렇게 겸손하게 쓰다니...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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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재밌는 작가님들이시네여....... 부럽습니다. 동선님과 박현님은 층건너서 계시다구 하고 태용님도 같은 건물에서 작업하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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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 한군데 몰려사시다니...
아니요... 태용이 저놈은 밥만 축내는 식객입니다. 맨날 와서 밥먹고 저 글 못쓰게 방해하는 게 전부죠.
박현님, 권태용님, 동선님 이렇게 셋이서 짠 것이 분명하네요. ㅎㅎㅎ 그러니 제목도 똑같지...ㅋㅋㅋ 권태용님하고 동선님은 분명히 떨어질 거예요. ㅎㅎㅎ
훗... 과연 그럴까요? 진실은 산 너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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