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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없고 있는것의 차이가아니라. 그냥 판타지가 쑥쑥나오니까 올라오는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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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에 따라서 무협이든 판타지든 좋아하는 쪽이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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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보다 판타지를 읽는 쪽의 연령층이 다양합니다. 당연히 수도 많구요. 그리고 워낙 아무 글이나 출판되는지라 저정도는 나도 쓰겠다라는 맘을 가지고 쓰는 사람이 늘어서 출판하는게 대부분이니 읽는 수가 많은 쪽이 많이 나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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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연령층은 무협쪽이 더 다양할겁니다. 바람의 마도사가 한국형 판타지의 출발이라고 하듯 일제시대에도 나왔던 무협소설에 비해서 판타지는 그 역사가 짧지요.즉 95년전후로 PC통신을 무대로 좀 등장했기 때문에 그때 주류세대인 20대 초중반이라고 한다해도 현재 30대 중반에 불과하지요. 즉 10대에서 30대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만.. 아 물론 그 전에도 외국소설을 위주로 많이 보셨던 분들은 있겠습니다만 어느 정도 대중소설로서 입지를 굳힌 것은 무협이 먼저일겁니다. 제가 대여점에서 장기간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판타지는 주로 10~20대가 빌려보지만 무협소설은 지긋하신 분들이 상당히 빌려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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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스포츠 신문의 전설이지요 -_-;; 한국 남자들의 오락이었다고나 할까요. 올해로 56이신 저희 아버지께서 대학시절에 담배한갑에 무협 몇 권이면 밤을 새셨다고 하셨을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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