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런식이면 용대운님 책은 전혀안나가야 할텐데....대하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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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자, 제목만 보면 판타지 풍인 것도 같고, 서부극인 것 같기도 하고 표지도 산뜻하니 오해받기 쉬운 것 같기는 합니다. 가끔 편견을 없애 장르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하는 용의로, 용대운님의 군림천하와 같이 '무협'자를 빼고 시장에 내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래도 무법자가 큰 성공을 목표로 한 듯 합니다. 자음과 모음이 광고를 많이 내주어야 할텐대요. 표지문구가 좋은 편이 아니니 멘트는 새로 짜서 말입니다.
武林公敵/ 용대운님은 이름이 잘 알려진 작가이기에 기반이 튼실하지요. 장편 소설이니 대하소설이니 해도 사람들이 다 무협소설이라는 것을 너무도 정확히 알고 있으니 상관이 없는 겁니다. ^^;;;
무법자 정말 알려야 합니다 안타깝기까지... 회사 고객들 한테도 들여 놓으라 하고 있다는...
우리동네 책방에는 아직 들어오지도 ㅜ.ㅜ 이런현실이 너무 슬프네여-.- 모두 책방가서 왜 무법자가 없냐고 따지세여 ㅋㅋㅋ
제생각에는 책방쥔님들을 고무림으로 불러들이는게 빠를지 않을까요?? 고무림에서 읽어보셨슴 이런 말도안될 일이 일어나진 않을텐데...-_-;;
저희동네 책방은 무법자 신청도 안해여... 말하는 사람도 없고..... 저도 무법자는 저한텐 안맞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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