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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민감한 시점이군요..-_-;;
아마 고무림에 리징이상훈님과 다사왕비를 모르시는 분은 없을듯..
사실 작품은 그리 나쁘진 않아요. 그리고 연참의 고수이시죠.
제생각엔 무협을 정말 사랑하지 않고는 그런 연참행진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글들이 워낙 감정적인게 많아서 차마 그곳에 쓰지는 못하고..이곳에 살짝 빌붙네요..
지금일은 솔직히 많이 유감이구요. 어떻게 보면 이렇게까지 확대될일은 아닌데 모두들 감정적이 되신것 같군요. 고무림에 약간은 실망했습니다.
이상훈님과 다른분들..서로 개인적인 감정으로까지 번졌지만 그것을 보고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상관없는 독자임을 아셔야 합니다. 이것을 보고 독자들이 배울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중심에 서있으신 분들이 대부분 고무림과 많이 관련되신 분들이시더군요. 사태를 야기시킨 이상훈님이나 그 파장을 더 크게만든 고무림동도들 모두의 과실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단지 바라는것은 어떻게든 좋게 끝났으면 합니다. 이미 금강문주님께서 나서셨으니 잘 정돈되리라 믿구요. (솔직히 좀 늦었어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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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다사왕비 확실히 재미있는 글이긴한데, 7084 chatmate님의 글을보니 복잡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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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봅니다.... 안보고요.... 고무림에 실망해야죠.. 이상훈님 글을 삭제 안하고 내버려 뒀다는거에 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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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님// 그런 말 하면 안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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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맛에는 안맞는 소설인거 같아서... 전 몇 편 보다 말았다는..
그런데 고무림에 항상 오면 보던 글들만 보고 가서 그런지
지금 이 소란이 상당히 당황스럽군요.
어찌 되었든 오늘도 재밋게 보던 글들만 보고 갑니다..
그런데 요즘 제가 기다리는 글들이 연재가 너무 띄엄띄엄이라 ㅠㅠ;
하루에 한 30번씩 확인하게 만드네요 ㅠㅠ;
그리고 오랜만에 추천을 통해 소구전기란 작품을 접했는데..
기대가 살짝 되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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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시점이지요....도움이 안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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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대한 이야기만 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민감한시점이니 뭐 이런 이야기는 글 이야기에는 필요없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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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합니다. 아무튼 볼만하니 추천하는겁니다. 일단 글에 대해 올렸으니 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겠지요^^

본문에 밝힌대로 마치 역사소설처럼 일단의 자료수집과 그걸 기초로한 풍부한 상상력이 매추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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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좀 어렵구 답답합니다,
뭔가 끌어들이는 맛이없고
인물의 성격이 자주(?)
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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