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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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zathoth
- 04.07.12 15:1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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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나우(羅雨)
- 04.07.12 15:3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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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紅淚
- 04.07.12 15:4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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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시
- 04.07.12 15:5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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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식객(食客)
- 04.07.12 16:2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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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dawn
- 04.07.12 16:3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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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돈키호테
- 04.07.12 16:4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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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코루키
- 04.07.12 19:04
- No. 8
음.. 그렇더군요..
솔찍히 판타지나 무협 소설코너가 잘 없어요..
있어도.. 몇가지 빼고는 잘 없더군요.
기술서적이나 참고서류 또는 에세이나 일반 소설류가
많이 차지하고 있더군요.
서점운영하는 분들이 아마 무협소설은 잘 안 가져다 놓기
때문이기도 할껍니다.
일반 소설은 도서점에서 아니면 볼수가 없지만..
무협소설은 동내 만화방에서도 볼수가 있지요..
무협소설 보는 사람은 많아도 결국은 만화방이나 도서 대여점에서
도 쉽게 대여가 가능하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그러니 자연스레 판매 부수 자체가 떨어지지 않을까요..
그러서 잘 안가져다 놓을지도..
만화방이나 도서 대여점은 없어지는게 글쓰는 분들에게는 더
좋을듯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도서나 만화책 가격이 떨이지고 창작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좋은 여건에서 창작 작업이 될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대여점을 이용하시는 독자 분들은 부담이 늘겠지만 대신에 더욱 좋은
글이나 만화를 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 친구가 3명이 만화가 지망생이었지요..
결국 모두 그만두고 말았답니다. 역시 열악한 환경때문이지요.
흔히 말하는 대박이 아니면 일하기 조차 빠듯한 수입때문이지요..
이야기가 엉뚱한데로 빠졌네요..
여튼 인터넷으로 구매가 재일 현명한 방법이지요.. -
- Lv.4 퐁풍퓽
- 04.07.12 19:2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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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뭉무
- 04.07.12 21:3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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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혜혜공자
- 04.07.13 00:27
- No. 11
하하... 저랑 비슷한 경험이시네요.
저도 얼마전 반년간 모은 문화상품권으로 그동안 못산 책들을 사려고
광화문 근처의 교보문고에 갔습니다. 사려는 책은 대종사, 더싱어등을
사려고 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책이 없고 직원에게 물어봤지만 재고
가 없다고 합니다. 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찾는 책이 인기가 많
구나' 하고 약간은 좋은 맘으로 건너편 영풍문고에 갔습니다. 책을
검색해보니 분명 어디어디 쪽에 있다고 나오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나
오는 겁니다. 그래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아예 재고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인기가 많았나? 했더니.. 다 반품했답니다. ㅠ,.ㅠ 게다가
아예 판타지&무협란을 없앨생각이라는 충격적인 말에 너무 당황했습
니다.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판타지란에서 포장된 책을 몰래 뜯
으면서 보는 어른들.... 과 수많은 책방들때문이라는 간단한 답변이 나
오더군요. 이런 현실이 슬픕니다. -
- Lv.9 삼절기인
- 04.07.13 01:1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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