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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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운령
- 04.05.30 20:5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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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관천(貫穿)
- 04.05.30 20:5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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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와라떽뚜
- 04.05.30 21:0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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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관천(貫穿)
- 04.05.30 21:0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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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정파vs사파
- 04.05.30 21:1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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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꿈꾸는하늘
- 04.05.30 21:2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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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寒暑
- 04.05.30 21:2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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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현악사중주
- 04.05.30 21:3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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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민폐보이
- 04.05.30 21:3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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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뫼비우스
- 04.05.30 21:5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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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천상유혼
- 04.05.30 22:0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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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천상유혼
- 04.05.30 22:0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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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북극의나라
- 04.05.30 22:0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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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북극의나라
- 04.05.30 22:0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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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ask13579
- 04.05.30 22:2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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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풍운령
- 04.05.30 22:41
- No. 16
공부할때는 공부해야 합니다
놀때는 놀아야 하구요
저도 무협을 무진장 좋아하지만 학교에서는 읽지 않았읍니다
시험기간에는 당연히 보지 않았구요
지금도 무협은 내게있어 망중한의 시간이지 스트레스 해소의 일환일뿐..
전부는 아닙니다
무협이 공부하다가 지친 머리를 식히는것으로 이용한다면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요즘 나오는 무협소설들...
얼마나 치열하게 머리싸움하는것들이 많씁니까?
도움은 되는데....
상황에 맞게 이용하라는 말이지요
학교선생님이야.....학생한테는 보지말라고 하고
본인이 보는것은 정당화 할수있읍니다
님도 선생님이 되어서 보시면 될줄로 압니다
물론 님의 글이 그런뜻이 아닌건 알지만...
무협을 보는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보다 좀더 공부도 잘하고
시험도 잘보는 학생이었으면 합니다
그길이 무협이 밝은 세상으로 나오는 지름길 일테니까요....
제가 학생일때....무협을 보는 친구들은 극과 극 이엇읍니다
공부는 안하는 양아치 같은 애들하고
학교에서 1,2위를 다투는 우등생들하고...
고만고만 애들은 아에 보지 않더군요...
이제는 수준이 높아져서 양아치들은 이해하기도 힘든 소설이 많은데...
무협소설이 양지에서 대접받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 Lv.1 풍도연
- 04.05.30 22:57
- No. 17
에.. 참 서러운 현실입니다 그려...
말하기 앞서 한마디!!!
무협지--->삐익
무협--->딩동댕!!
(무협을 사랑하고 열광하는 마니아라면 무협지와 무협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기를 합시다)
신문지, 문풍지, 도화지등 죄다 종이 쪼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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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이러니라니까요.. 자기들도 결국 읽어보면 재미있다고 하면서
왜 남의 순수성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담에는 그러세요...
한문공부 좀 하려고.. 대학가면 중국 역사를 전공하려고...
많이 읽고 많이 억울하다 보면 어느덧 고수의 반열에 오르신다는...
힘내시고 꾸준히 무협을 사랑합시다! -
- Lv.1 등로
- 04.05.30 23:1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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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화산송이
- 04.05.30 23:29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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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풍검
- 04.05.30 23:3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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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CReal
- 04.05.30 23:36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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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Raptr
- 04.05.31 00:05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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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공구중니
- 04.05.31 01:12
- No. 23
일요일에도 나갑니까?
이건 참... 뭐, 교육부의 방침이 주기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것이야 이젠 일상적인 일이라지만, 조금 당혹스럽군요.
그래도 이, 삼년 전에는 그 정도는 아니었지 싶은데... (교육부는 다시 예전으로의 회귀인가?)
선생님께 잘 말씀하세요. 일요일 자율이라면 시간도 시간이고 하니 봐줄지 모릅니다.(한소리 들을 각오는 해야겠군요.)
물론, 정말 대쪽같은 선생님들은 "너 졸업하면 그 때 돌려주마." 라고 합니다만 줄기차게 따라다니면 돌려줍니다.
당연한 말일지 모르지만, 연체료는 각오하십시오.
참고로, 우리 모두 연체료는 꼬박꼬박 잘 내고 지냅시다. -
- Lv.49 아려
- 04.05.31 10:38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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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Hypnus
- 04.05.31 12:56
- No. 25
저는 중학교때 책을 하도 안읽어서 재미있게 책읽는걸 알면 '책도 빨리 보고 책에 대한 느낌도 좋아질거야!'라는 생각에 무협을 보기 시작했죠 ㅡㅡ; 뭐 책보는건 빨라 졌지만 이제는 헤어나올수가 없어서 ^^;;;;
그리고 저는 책 빼앗긴적이 없지만 친구놈이 '화장실에서 보는책'이라는 그당시 유행하던 유머를 모아 놓은 책을 보다가 하필이면 야한 유머 나오는 곳에서 정말 x가지 없는 영어 선생에게 걸려서 따귀맞고 그자리에서 빼앗 긴뒤 나중에 교무실에 찾으러 갔더니 앞에서 찟고 다시 따귀맞았죠 ㅡㅡ;
친구가 참 성실하지는 않고 착하고 공부도 중상은 하는 친구였는데 불쌍하더라구요. 그시대 유머를 모아놓은거라 몇백개중에 몇개 없는 야한거였는데 말이죠 쯧쯧 -
- Lv.1 태무황검
- 04.05.31 16:38
- No. 26
和님 말씀에 동감..ㅎ.ㅎ 모의고사점수는 디게 잘 나오더군요...
아 저는 이제 대학 첫 학기를 보내고 있는 1학년생입니다. 작년에 수능을
치뤘죠..ㅎㅎ 저두 무협 소설 보다 책 뺏기구 얻어맞고 책값 물어주구 많
이 그랬습니다. 머 물론 저두 자율학습 시간에요. 하지만 확실히 모의고사 점수는 잘 나옴니다. 1학년 때 언어 톱이였죠.. 근데 갈수록 뒤쳐지더군요.. 언어영역은 시간 싸움입니다. 속독 중요하죠.. 속독에 도움이 되는건 무협소설보다는 만화책이나 판타지 쪽입니다. 무협소설은 머리싸움이 치열해서 정독하지 않으면 복선이나 그런걸 잘 몰르거덩요..암튼 저두 입시지옥 벗어난지 6개월이네요..힘들겠지만 열심히 하시구요 잠깐씩 머리 식힐 때 무협보세요.. -
- 가영이
- 04.05.31 16:38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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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박람강기
- 04.05.31 20:05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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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Pain
- 04.05.31 22:33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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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BeKaeRo
- 04.05.31 23:00
- No. 30
푸후훗 ;ㅁ;
학교에서 맨 뒷자리에서 수업시간에 매일 소설을 열독합니다 ,
머 읽지마라말해드려도 끊으실수 없으실테니 ,
차라리 비결을 ....
일단 자리는 창가쪽 , 문에서 가장 먼곳 맨뒷자리가 안전합니다 ,
(자리에 누가있다구요? , 어쩔수없지요 인근 야산에 묻어버리시길...
안되면 전설의 뇌물신공으로 자리를 교체)
자습시간에 오른쪽에 책을 한가득 쌓아놓고 ,
소설책을 펴시고 밑에는 사회나 국사책을 샤프나 볼펜으로 표시해 두세요(어험...그 페이지에 줄이쳐져있고 필기가 많이 도;어있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1~4장읽었을테 주변을 둘어보고 다시 열독을 합니다 ,
귀는 항상 열어놓으시고 , 발자국 소리만 들이셔도 책을 덮거나 책상서랍에 ㅎ
어험 이상 Ro의 소설몰래읽기비결 -_-v
(본인은 이 비법으로 하루에 6권의 무협소설을 보았습니다 , 뺐긴적은 2번있지요 , 3년동안에 , ;;)
이런 비결을 갈이쳐 드렸다고 절 죽이진 마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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