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5

  • 작성자
    Lv.20 Lv9
    작성일
    14.11.15 08:59
    No. 1

    현대 판타지 이전에 게임 판타지가 있었듯이, 유행은 언제나 있어왔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정체무실
    작성일
    14.11.15 09:00
    No. 2

    베스트의 선정기준은 문피아가 아니라 독자들의 취향에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습니다.
    골든베스트는 작가의 영향도 어느 정도 받고.

    환생물의 범람은,,, 그냥 대세를 타는거라 봅니다 ㅎ.
    시초는 모르지만, 그 글이 재밌으니 비슷하게 따라하고 따라하고 따라하다보니, 이렇게 된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11.15 09:02
    No. 3

    그래도 좋아하니까요...뭐 다른 방법이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11.15 09:05
    No. 4

    그게 그만큼 많다는건 그게 요즘의 대세라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7ㅏ
    작성일
    14.11.15 09:05
    No. 5

    그 만큼 독자들의 대리만족이 큰 소재가 많지 않으니까요.
    매력적인 소재인 만큼, 초보작가들의 도전도 많고..
    당분간 이 흐름은 지속될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노쓰우드
    작성일
    14.11.15 09:08
    No. 6

    모든 문화에는 흐름이라는 것이 있고, 당연하게도 선택은 대중, 문피아의 경우에는 독자가 하는 것이지요. 물론 획일화 되가는 트렌드와 장르의 편향은 좋지 않음을 공감하나 베스트는 전적으로 독자의 선택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대중이 원하는 건 완성도 높은 문학작품이 아니라, 업무 또는 일상에 지친 스스로를 위무해줄 수 있는 글입니다. 질적 향상이라는 이름으로 독자의 선택을 폄하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플랫폼에서 조치를 취한다면 비인기 장르작가에 대한 작품 노출과 홍보, 그리고 지원을 통하여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는 정도라고 봅니다.
    물론 글쓴 분의 말씀처럼 어디선가 소신 있는 작가들은 자신만의 글을 쓰고, 완성도를 위해 정진을 하고 그 명맥이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누구도 그 길을 강요할 수는 없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11.15 09:09
    No. 7

    지금까지도 계속 유행은 바뀌어왔으니까요... 이러다가 다시 새로운 유형이 나타나고 또 그쪽으로 우르르 몰리고 하겠지요. 내용자체가 지나치게 반사회적이고 하는 수준의 문제가 아닌 이상 개인적인 기호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11.15 09:09
    No. 8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11.15 09:13
    No. 9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36 한유림
    작성일
    14.11.15 09:15
    No. 10

    베스트 선정 기준은 독자 선호도입니다. 독자 여러분이 어떠한 글을 원하는지를 나타내는 일종의 지표라 볼 수 있지요. 문피아 운영진이나 작가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11.15 09:17
    No. 11

    문제 의식을 제기하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다른 작품들이라고 하더라도, 나름 작가들이 고생해서 머리속에서 뽑아올려 인생경험을 녹여내 쓴 하나의 창작물로서, 자신의 취향에 맞지는 않더라도 그 노력은 존중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11.15 09:25
    No. 1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85 샤이
    작성일
    14.11.15 09:26
    No. 13

    문피아 베스트를 누가 무슨 기준을 가지고 임의로 정하나요? 자연 집계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

    음악도 드라마도 그림도 시대에 흐름과 유행이 있습니다. 비슷한 이야기가 반복되고 식상하면 자연 도태됩니다. 왜 요즘 추세가 환생물일까요. 왜 대리만족을 환생과 성공에서 찾을까요.

    정말 얕게 생각하고 쓴 글 아니면 두번 꼬아 쓰신 글 같습니다. 어쩌면 우리 모두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왜일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4.11.15 09:37
    No. 14

    환생물이 유행인게 마음에 안 들 수는 있는데, 문제라..
    상대적으로 다른 작품들이 조명받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환생물이 많아지면 환생물 간의 경쟁이 되어서 실제 경쟁은 크게 다를 것 같지는 않은데요.
    독자들이 환생물을 선호하는 것이 문제라고 보신다면, 남의 취향에 대해 지적하시는 것은 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적송
    작성일
    14.11.15 09:53
    No. 15

    남의 취향에 영향을 주려고 한 의도가 전혀 없지는 않으나 필력이 좋으신 작가님들이 다음 작품의 구도를 잡는데 한번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늦두더지
    작성일
    14.11.15 09:11
    No. 16

    유행은 언제나 있어왔는데요. 그게 왜 문제죠?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의미를 모르겠네요. 독자들 취향을 강제로 바꾸라는 말인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적송
    작성일
    14.11.15 09:57
    No. 17

    근 10년이 넘게 민주적 베스트작 선정이 갇는 문피아의 장점을 높이 평가하였으나 최근에 와서 너무 심한 것 같아 그야말로 한담으로 해본 말입니다. 문피아도 민주주의의 단점인 독자의 우민화를 염려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교주미떼
    작성일
    14.11.15 10:00
    No. 18

    우민화가 아니라 취향존중입니다. 자기가 보고 싶은걸 보는데에 무슨 우민화인가요. 단어 좀 가려서 써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선택하는건 현명하고 남이 보는건 어리석은 선택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적송
    작성일
    14.11.15 11:51
    No. 19

    '골든베스트'는 다른 요소도 감안된다고 들어서 한 말입니다. 저도 한담 한마디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kerin
    작성일
    14.11.15 09:55
    No. 20

    저는 환생물 볼때 항상 신경 쓰이는게 있더군요.

    문피아는 표절을 당연히 단속하는 곳 아니었나요?
    그런데 환생물들 내용보면 시간까지 거슬러 올라가서는 머리 굴릴게 없어서 결국 하는게,
    남의 지적 재산권 '도둑질' '표절질' '컨닝질' ... 등등 밖에 못하는 것에 어이상실.

    게다가 컨닝 하면서 컨닝부심 쩔면서 잘난척 하는데 정말 경악을.

    여튼, 다른건 그렇다고 쳐도, 예전 어떤 소설에서는 과거로 돌아가서 돈벌방법 없으니,
    유명한 작가들 음악이나 소설 훔쳐서 자기가 도둑표절질로 부심부리며 돈버는 것도 적지 않게 있었는데,
    장르소설 시장에서 장르소설 작가가 다른 장르소설작가 머리속에서 나온 물건을 과거로 돌아가서 자기 주인공이 훔쳐가는걸 당당히 쓰는것 보고 정말 대박이구나. 라는 생각만 했군요.

    유행은 유행이라고 쳐도, 환생물, 특히 현대환생물은 그저 하는일이 도둑질일 뿐이라는 것 신경도 안쓰고 글적고 또 그걸 의식하지도 않고 읽는것은 문제가 있어 보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적송
    작성일
    14.11.15 09:59
    No. 21

    그러게요. 로또 번호 알고 과거로 가서 로또 당첨되서 부자되는게 무어 대단한 스토리라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Lv9
    작성일
    14.11.15 10:24
    No. 22

    그럼 타 장르는 어떤 대단한 스토리가 있는건가요...;ㅁ;
    언제부터 현판을 제외한 판타지/무협장르가 주제의식 가득하면서 독창적인 대작으로 평가되는건가요...

    짱쎄져서 칼로 싹둑싹둑 베고 다니면 대단한 스토리인가요?
    복수한답시고 칼로 밀어붙이면 대단한 스토리인가요?
    다른 세계로 가서 한풀이하듯이 갑질하면 대단한 스토리인가요?

    기연이고 히든피스고 차원이동이고 평범하게 노력한 조연들 발아래 깔고서, 무슨 애완견 기르듯이 거만하게 선심쓰며 보상이나 던져주는게 대단한 스토리란 말이에요...

    현대판타지가 질이 떨어지는 카피의 카피라고 주장하신다면, 그건 장르 전체가 마찬가지라고 말씀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그냥 취향이 아닌데 많으니 볼게 없다고 하시면 될 것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5 샤이
    작성일
    14.11.15 11:15
    No. 23
  • 답글
    작성자
    Lv.60 적송
    작성일
    14.11.15 11:47
    No. 24

    기연과 환생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기연일지라도 죽을 고생도 보태지는 경우가 많고요. 환타지의 새로운 세계와 환생도 같은 의미에서 또 다르구요. 먼치킨인 점이 어차피 같다면 할 말 없지만 상상의 나래 속에서도 자꾸 개연성을 찾으려는 저의 알량한 합리성 추구로 인해 스토리가 나갈수록 찝찝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5 10:11
    No. 25

    저도 넘쳐나는 환생, 회귀라는 플롯에 한 번 문제를 제기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메뚜기도 한 철이라고, 이 또한 지나가겠지만 (벌써 포화상태라고 봅니다.) 사회적으로 만연한 자살이라는 풍조에 환생물이 일조하는 건 아닌지 하는 우려가 듭니다. 너무 앞서나가는 기우일수도 있겠지만... 한창 예민한 청소년들이 요즘 장르 소설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나도 확 죽어버릴까. 죽으면 적어도 여기보다는 더 나은 곳에서 다시 시작하겠지?"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가정 환경이나 성적에 따른 부담으로 우울증에 빠진 청소년들이 장르 소설을 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모험심이나 의협심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쉽게 현재의 삶을 포기하는 태도를 가지게 된다면 큰 일이겠지요.
    물론 환생물이라도 다 자살 후 환생하는 게 아니라 이리 죽고 저리 죽고 보니 다시 시작한다는 플롯이 더 많겠죠. 그러나 어찌됐든 죽으면 이번 삶보다 더 나은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환생물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소설은 소설이지 어찌 그걸 누가 진짜로 믿고 막 죽겠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겠지만 청소년들이 약간이라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감주
    작성일
    14.11.15 10:15
    No. 26

    딱히 문제라기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교주미떼
    작성일
    14.11.15 10:26
    No. 27

    자신들의 취향을 청소년 문제와 연결하지 마세요. 이바닥은 교육용도서를 만드는곳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5 샤이
    작성일
    14.11.15 11:18
    No. 28

    교주미떼님 말이 맞죠.
    10년, 20년, 30년 전에도 학창시절은 힘들었고 사춘기때는 자살고민 다들 해봤습니다. 장르소설의 영향을 전혀 안 받는다고 말할 순 없겠지만 선택의 기회를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지 구더기 무서워 장 담그지 말라고 할 순 없는 노릇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선행자
    작성일
    14.11.15 10:32
    No. 29

    베스트를 위에서 부터 보는게 아니라 밑에서 부터 보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죠... 오히려 숨은 진주같은 작품이 아래 순위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아키로
    작성일
    14.11.15 10:35
    No. 30

    그 만큼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이겠죠. 과거에 이랬다면 어땠을까, 저랬다면 어땠을까 라든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현대 사회라는 게 먼저 시작해서 기득권을 잡으면 알아서 굴러가는 사회 같은 느낌 때문이기도 하고요.

    심각하게 생각한다면 심각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고, 가볍게 여긴다면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후회라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고, 그게 크나 작나의 문제일뿐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없던 적이 한 번도 없었을 테니까요.

    대리만족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장르소설 시장에 환생물이 범람하는 건 당연한 추세죠.
    예전엔 글 쓰는 사람들이 이런 소재에 대해서 몰랐을 수도 있고, 그 때는 글 쓰는 사람들이 자신의 현재에는 만족하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이런 소재가 사용되지 않았을 수도 있죠.

    하지만 한 번 시장에 등장한 이상, 이만큼 매력적인 소재는 없고, 모두들 따라가게 되는 것도 당연합니다. 모두 한 번쯤은 생각할 법한 거잖아요?

    앞으로도 환생물은 쭈욱 나올 겁니다. 그건 누구도 막을 수 없어요.

    중요한 건 언제나 소설과 현실을 잘 분리해서 살아야 한다는 거죠.

    그러나 그게 잘 안 되는 사람이 많아지는 게 요즘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만.... 이게 글쓴분께서 우려하고 계신 점일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적송
    작성일
    14.11.15 11:57
    No. 31

    맞습니다. 6학년이 다 되어 가는 저로서는 너무나 유혹적입니다. 처음에는 넘어가줄 수 있는 유혹이던 것이 점점 나를 힘들게 하는군요. 다시 산다면... 저도 정말 잘 살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이제는 그만 그 유혹에 빠질렵니다. 저도 기업인이지만 '다시 사는 인생' 작가님의 견식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쉴랍니다. 상상도 쉬어야 할 정도로 늙었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1.15 11:39
    No. 32

    노력은 존중받아야 하지만 이제 따라하기는 고만했으면 좋겠네요. 너무 많은 작품이 범람하면 점점 지겨워질겁니다. 그리고 매력적인 소재라 따라하는게 아니라 작품이 많아서 베끼기 좋은거죠.뭐 유행이야 금방 돌고 돌지만요. 점점 바뀌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진찰주
    작성일
    14.11.15 13:53
    No. 33

    그냥 취존 일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相信我
    작성일
    14.11.15 20:22
    No. 34

    옛날에 드래곤물이 유행했을 때가 있었던 것처럼 장르문학도 분명 유행하는 소재가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무득
    작성일
    14.11.18 16:57
    No. 35

    환생회귀가 많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근래 들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성장물은 인기가 떨어졌죠.
    그런데 환생, 회귀를 하면 정말 간단하게 빠른 주인공의 먼치킨화를 정당화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쉬워요.
    주인공의 설정이 아주 아주 쉬워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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