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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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Lv9
- 14.11.15 11:40
- No. 1
아니요.
웹소설은 점점 엔터테이먼트화 되어가고 있고, 이는 점점 가볍고 쉬운 글이 독자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즉, 내재된 내러티브보다는 서사적 구조에 매력이 있는 장르라는 뜻이지요.
이영도 작가님이 지금 드래곤라자를 연재했다면 과수원으로 그냥 돌아가셨을지도 모릅니다.
즉, 장르소설은 갈수록 독자의 니즈를 맞추는 데 주력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거지요.
사소설 시대에 있어서 장르와 문학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지금, 왜 굳이 웹소설의 작품성을 완성도와 내러티브에 맞춰야 하는지도 의문이구요.
음, PS 두번째에 있어서, 작가라는 단어가 왜 그리 고귀한지는 잘 모르겠군요.
소설가의 역사는 부호 옆의 아첨꾼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작가가 대중의 숭배를 받아서는 안 되지요. 친숙한 존재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
답글
- Lv.9 분석가
- 14.11.15 11:5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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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0 Lv9
- 14.11.15 12:0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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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4 늦두더지
- 14.11.15 12:1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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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0 Lv9
- 14.11.15 12:1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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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4 늦두더지
- 14.11.15 12:2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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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0 Lv9
- 14.11.15 12:3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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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늦두더지
- 14.11.15 12:5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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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붉은마늘
- 14.11.15 15:2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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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화랑세기™
- 14.11.15 11:4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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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1 거믄밤
- 14.11.15 14:0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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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늦두더지
- 14.11.15 12:0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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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교주미떼
- 14.11.15 12:3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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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힘내라
- 14.11.15 22:1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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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힘내라
- 14.11.15 22:1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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