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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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연
- 04.05.08 22:3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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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다크랑이
- 04.05.08 22:4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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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저
- 04.05.08 22:5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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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개고기
- 04.05.08 23:0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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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4.05.08 23:0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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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북천권사
- 04.05.08 23:0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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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바보새
- 04.05.08 23:0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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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강태봉
- 04.05.08 23:4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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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레밍무적
- 04.05.09 00:15
- No. 9
연재한담이 또 들썩거렸군요.ㅡ.ㅡ;;음..
맨날 같은 문제로 혼란스러운거 같네요..
고무림 유료화라든지..작가님들의 지속적인 연재문제라든지..추천에 관한 문제라든지.. 하지만 이런것들에 대한 기본적인 입장은 상식의 견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된다고 보네요~
"검정만리님은 기본적으로 연재하다고 연중하고 책으로 출판해서 책으로 보라고 하는 행위는 독자를 우롱하는 행위다.. "
이런식의 입장이신거 같은데 그건 지극히 독자로서의 입장만을 생각한 것같네요..
작가님도 최소한의 생계유지권은 주어야 할듯..
게다가 독자로서 우리는 무엇을 했는지 반성을 해야 할거라고 생각돼네요.. 과연 검정만리님은 고무림에서 글을 읽으시면서 최소한의 예의인 댓글을 달아본적 있으신지?
공짜도 좋지만 성의있는 무언가는 남겨야 할듯...만약 어떤 작품에 대해 진정으로 관심과 애착을 갖는다면 오히려 인터넷연중하고 책으로 나오는것을 격려해주고 해야 돼는것 아닐까요?
음...검정만리님은 기어코 탈퇴한다고 하시네요.. 아휴...사람에 따라 가치관이라는 것이 다를 수 있지만 기본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검정만리님도 생각의 표현에 약간 착오가 있었다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
- 外在
- 04.05.09 00:29
- No. 10
늦게 들어와 보니, 사태는 일단 진정 분위기네요. 이미 불 꺼진 마당에 소방수인 척하는 것도 조금은 우습지만 ...
너무 상대방을 궁지에 몰아 넣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검정만리님이 사과의 글을 올리셨더군요. 뭔가 잘못 하신 점이 있다고 판단해서 올리셨겠죠. 그게 진심일 수도 있고, 진심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별도님이 올리신 글의 일부를 빌어 오면, 최소한의 "~하는 척"이란 제스추어는 취했죠. 별도님의 말씀처럼, 최소한의 성의는 보인 셈입니다.
(불끄는 게 아니라 불 붙이고 있군요.)
조금 이야기를 돌려 보면, 상대방에게 화를 내기전에 해명부터 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최초의 글이 올라왔을 때, 혹은 미심쩍은(? 일부 분이 보기에) 사과의 글이 올라왔을 때, "당신의 진의는 무엇입니까?"라고 물을 수 있는 여유가 있었다면 어떠했을까요? 혹시 쥐(이건 비유가 아니라, 단지 인용일 뿐이니 오해마시길 ...)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 속담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잊고 있었던 게 아닐까요?
(물론, 싸움에는 원인 제공자가 있고, 뒤에 휘말린 사람이 있죠. 제가 감히 시비를 논할 수는 없기에 아량에 대해서만 이야기했습니다.) -
- Lv.14 벽암
- 04.05.09 10:5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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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운동좀하자
- 04.05.09 11:1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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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Juin
- 04.05.10 12:4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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