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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의견을 내 봅니다
영업장소를 만나는 곳으로 하기에는 제약과 어려움이 많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하여 여의도 한강 둔치나 월드컵 공원 같은 넓은 야외가 좋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주최측은 고무림 깃발 큰것 하나 확성기 와 기타 준비물을 기획 하시고
먹고 마실것은 각자가 준비 해 오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한강 둔치는 지하철 여의나루역 밑에 철 구조물이 괜찮구요 월드컵 공원은 평화의광장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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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같은 곳에서 먹고 마실수 있나요?
공원관리원한테 쫓겨날듯...
우리 공원에서는 취사금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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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장소가 될만한곳이 있는것 같은데요.
거긴 호프집이다 보니 학생들은 곤란할듯 싶은데...
근데 문제는 가게위치랑 약도를 그릴수있는데 정확한 이름을 모른다는...
가게이름이 몇번 바뀌었거든요. -_-;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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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근처에 그렇게 큰데도 없고 그렇게 싼데도 없는것 같은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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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도 일단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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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이면 간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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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강남역에서 살았는데 최근에는 강남역에 거의 가본 적이 없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강남역 뉴욕제과 건너편에 신성빌딩이 있습니다. 그 옆으로 한남대교 쪽으로 몇 십미터 올라가면 시티극장(?)이 있구요.

신성빌딩과 시티극장 사이로 뒤로 쭉 올라가면 몇 개의 학원이 있고 그 뒤로 좀 가면 몇개의 까페나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토마토라는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좀 외진 곳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전철역에서 거리가 250미터 내외 정도 된다고 봅니다.
야외에 이십 석 내외, 1층에 이십 석 내외, 중간 층에 8석 내외, 2층에 이십 석 내외의 좌석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스파게티가 맛이 괜찮았고 주로 작은 병의 맥주를 파는 곳입니다.
한 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이 아니라 좀 불편할 수도 있으나 야외에서 사인회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담소를 나누기에는 분위기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 토마토에서 우측으로 목화 예식장 쪽으로 가면 좌측에 제법 큰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물론 거기에서 술도 팔았습니다. 이름은 기억을 못하겠군요.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쯤이면 회비에 대해서 공지를 올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비에 대한 공지가 떠야 섭외를 할 때 어느 정도 매출을 올려줄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즐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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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하다면 엄하지만, 보드카페는 어떨련지요?

음주는 불가하겠지만 음료수는 될테고. 아예 하루 대절이 가능하다면, 앉아 이야기할만한 공간은 가능할겁니다. 아예 작가와의 보드게임 대전(...)같은 말도 안되는 이벤트도 가능하겠고.

그런데 꼭 강남...이라면 좀 힘들지도 모르겠군요. 그동네 보드카페는 아무래도 작고 비싼 편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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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강남일 필요가 있겠어요?
가능하면 모이기 좋은 곳...이지만...
좋은 곳이 있다면 그리로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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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도안되지만,
부산이 가능하다면 꼭 가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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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꿈이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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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변경 가능하다면 민들레영토가 괜찬을듯 싶군요 ㅡ.ㅡ;
문제는 민토가 강북에 두루 분포되어 있다는 점인데;;;
차마시고 얘기 나누는데 민들레 영토만한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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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소 섭외가끝났습니다.
고무림 회원 중 한 분이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을 임대해 주시겠다는 의사를 밝혀 주셨습니다.
위치는 선릉역에서 포스코 빌딩 방향으로 가다가 기아 영업소를 끼고 우회전 하면 됩니다.
찾기도 쉬울 것 같고 공간도 넉넉하여 충분할 것 같습니다.

행사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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