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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검무인, 진가소전, 농풍답정록, 건곤불이기, 괴선...이게 전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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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옥의 압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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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옥이 심히 웃기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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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욱님이죠..^^
괴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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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준 욱 님입니다. ㅡㅡ 제발 이름좀 제대로 알고 다니시길..
좋아 한다는 사람이.. 작가 이름도 제대로 못외우다니..(사실.. 나도 진가소전 보기전까지는... 모르고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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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좀 헷갈리긴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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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옥이라 카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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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죄송해요. 제가 기억력이 별로 좋지못해서 작가님들 이름을
잘 못 외우고 다니거든요..^^ 이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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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면박주는 사람이 더 이상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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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욱 님의 글은 다 재미있지만,, 끝에서는 허탈감이..
다들공감하시겠죠
준욱님 허탈감좀 어케 줄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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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만하면 정말 무난한 마무리죠,,

다른 소설과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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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붙이기.....-_-; 뭘 붙이란 뜻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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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도 건곤붙이기 라고 쓰여있어서 한참 웃었는데 ㅋ
검우님 말대로 멀 붙이란 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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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이 맞춤법에 관해서들 말씀하셨으니 저도 한 마다....
녹풍답정록이 아니라 농풍답정록(弄風踏精錄) 입니다. ^^;;

종합해서 말씀드리면,

임준'욱' 님의 작품으로는

진가소전
'농'풍답정록
건곤'불'이기
촌검무인
괴선

이렇게 다섯 편이 현재까지 나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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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선 완결편이 올해 2월달에 출간되었으니.... 새로운 소설은 당분간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저도 가장 좋아하는 작가님 중 하나입니다. 읽으면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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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임준욱님은 행복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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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외 검객님께 죄송스런 맘이 드네요
저도 사람이름 제대로 기억 못하는 편이랍니다 ^^;
똥묻은 개가 향수뿌린 분 나무란격이었어요
(앗,, 실제 나무란건 아니에요^^)
넓은 아량으로 봐주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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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고전님 괜찬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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