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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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취검取劒
- 04.02.22 12:1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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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정파vs사파
- 04.02.22 12:1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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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弘潭
- 04.02.22 12:4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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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弘潭
- 04.02.22 12:4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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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개장수손견
- 04.02.22 12:4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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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만운
- 04.02.22 12:5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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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정파vs사파
- 04.02.22 13:03
- No. 7
제가 위의 글처럼 생각하게 된 이유는
추삼의 사부는 만운님의 말씀처럼 권, 장, 각을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삼류무인이라는데 기인하였습니다. (저의 경우)
권, 장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만들어진것이 유성우라든지.
난상천장능신뢰라고 봅니다.
유성우는 일반적인 주먹질이다라고 하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찰나지간에 아홉번의 권을 날리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요.
즉 일정한 초식의 형태가 권과 장을 자유롭게 또는 효율성 있게 통제하도록 뒷바침해주고 있다고 본것입니다.
그러니 각을 효율성있게 통제하고 사용하게 해줄 또 하나 초식의 가능성을 염두했던 것입니다. -
- Lv.1 혈창마왕
- 04.02.22 13:2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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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벽암
- 04.02.22 14:07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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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백
- 04.02.22 14:4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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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ch******
- 04.02.22 17:4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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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弘潭
- 04.02.22 20:3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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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il*****
- 04.02.22 21:06
- No. 13
권장각을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무인을 삼류무사라한다고 했지요.
조월동정산무영
월야독작관추뢰
회한여류유성우
난상천장능신뢰
의 칠언절구의 한부분처럼 산무영이나 추뢰보 모두 그 하나로써 완성이 되어있는 무리들입니다. 소림의 연대구품이나 마교의 삼대무공중 하나인 일천마라형들과 같이 일절이라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보법들이지요. 공격의 +알파가 가 아닙니다. 삼류무사에서 최우선으로 삼는 '거리'를 선점하기 위한 완성된 수법들입니다.(아, 최우선은 한방이었나요?^^) 그 보법 하나로 거리선점은 물론 공격에 수비가 다 어우러질수 있는 것입니다. 보법은 물론 다리를 사용하는 것이고, 위에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삼류무사의 각이 꼭 공격식인 각법만을 칭해야 된다는 생각은 필요치 않을듯 합니다.
그리고 각법이 있었다면 장추삼의 성격상 장법을 쓰기 전에 이미 각법을 썼어야 옳지요. 그리고 이효에게 배운 각법도 쓰고 있고요. 적어도 각은 장법처럼 무림인들만이 쓰는 것이 아니니까요. 자신이 무림인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을때라도 장법과 달리 각법은 언제나 나올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상태로도 충분히 무적이 아닐까요? 무당오송의 연수합격을 한번에 날려버리는 신뢰장이라면 말입니다. 갑자기 예전에 추삼이가 했던말이 떠오르는 군요.
"그래도 전능제일관은 세가지씩이나 되어서 덜 심심했지, 전능제이관에서는 하루종일 그짓만 하려니까 지겨워서 미치는 줄 았알다니까"
....
약간 달라도 이해하시길... -
- Lv.11 미묘
- 04.02.23 01:3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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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韶流
- 04.02.23 11:13
- No. 15
음 ㅡㅡ;; 소인의 의견으로는 조금 괘를 달리 합니다.
위에서 언급하셨던 분의 말인데요.
각 이것의 의미하는게 퇴법 혹은 각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즉 공격용 기술만을 의미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옛 고전 소설의 연의각 이 비연선풍각입니까?
각 그자체의 의미를 부여했을때...
발로 할수 있는 무엇인가에 도달하게 되고, 추삼이가 보여주는 두가지의 보법이 떠오를수 있었습니다.
전 4초식 전능 제1관과 전능 제2관이니..
딱 맞지 않습니까? 거기까지가 사부가 줄수있는 것의 모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거기서 어떻게 정진 시켜 나가느냐죠.
음........ ㅡㅡ;;;;;;;;
잡설이 길었습니다.
위에 분이 '각 = 각법 혹은 퇴법'으로 인식되었기에 이렇게 저의 생각을 몇자 적습니다. -
- 가글이
- 04.02.23 14:1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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