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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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벽암
- 04.02.11 15:5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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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티미.
- 04.02.11 16:0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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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우야
- 04.02.11 17:5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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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정파vs사파
- 04.02.11 18:2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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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괴성
- 04.02.11 19:2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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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스누
- 04.02.11 20:3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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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김안아
- 04.02.12 07:42
- No. 7
삼류요? 최고죠!!!
아버지란 그 이름만으로도 최고란 구절...
그리고 우리 이쁜 설이 (북궁설)와 장추삼이 처음으로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던 장면... 특별히 기억나는 대사는...
1.북궁설이 추삼이한테 이전의 여인이 가슴에서 다 지워졌냐고 물었을때
장추삼이 그 가슴을 도화지에 빗대서 이전의 그림이 완벽하게 지워지진
않았지만 또 다른 하나의 그림을 그릴 정도는 되는가보다고 말한대사.
2.까먹었는데 ㅠㅠ...대략 추삼이가 지네 동네 떠날때 설이가 추삼이한테
뭐 앞으로의 시간동안 서로가 진짜로 원하는지 생각해보도록 하자던가..
헤어져 있는 동안 잘 생각해보고 훗날 만나도 서로가 원한다면 어쩌구
한거였는데 ㅠㅠ 왜 생각이 안난담....
여하튼 이뿐말한 대사 이썼습죠.
그리고... 추삼이 옛날에 좋아하던 여인과 어느 객잔에서 만났을때...
머더라? 으악~!! -0 -;; 소인의 기억력이 이렇게 나빠졌을줄이야!! -_ -
여하튼 내용은 'XX는 추억일때가 아름다운거야 ' 라는 거였나? 하여튼!!
감동적인 부분은 무쟈게 많습니다!!
아 맞다!! 그리고 기학이 죽고 난 후 추삼이와 기학과 관련된 사람들의
대사와 상황도 엄청 감동적으로 표현됬죠 ㅠoㅠ
여하튼... 거의...제가 읽어본 무협 800여권 중에 최고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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