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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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破天皇
- 04.01.10 00:4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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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武林
- 04.01.10 01:13
- No. 2
음..일본..500년 재수이죠..그런데..중국놈들도 요즘 참 500년 재수더군요. 고구려 역사. 지들 역사라는데 ㅡㅡ;; 중국놈들..한족입니다.
지들빼곤 다 오랑캐라고 하곤 하지요.(그렇다고 오랑캐라는건 아니죠 ㅡㅡ;;) 그런데..고구려 역사가 지들 역사랍디다. 생각같아선 확 엎어버리고 싶지만..힘이 없더군요. 소설로만이라도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은 비단 비룡님만의 생각은 아닐 겁니다. 일본도 독도 우표낸다니깐 진정서 내고 별 지랄 꼴갑을 떨덥디다. 그래서 뭘 어쩌자는건지..아마 독도문제를 국제적 문제로 끌고가려는 심산 같은데..하는짓 보면 참 눈꼴시려서 볼수가 없더군요..그런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하는짓 보면 웃깁니다. 은거고수는 과분합니다. 있는사람만이라도 잘해줬으면..비룡님과 같이 우리나라 땅가지고 홧병나 미치실분만 우리나라에 있었으면 우리나라가 그렇게 무시당하진 않겠죠..ㅡㅡ;; 또 흥분해서 어먼얘기 꺼내버렸네요..하고싶은 말은 많지만..죄다 주제에서 왕창 어긋난거라..;
아무튼 저도 누가 그런 소설한번 집필 했으면..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또 소설만이 아닌 현실에서도 그럴수 있다면 더더욱 바랄것이 없겠구요.. -
- Lv.57 ch******
- 04.01.10 02:24
- No. 3
사실 이런 일본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야합니다. 픽션 속에서 일본을 호령하는 것으로 '대리만족'을 느끼며 자위하고 있는 한 언제까지나 우리 나라는 일본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어렵겠지요.
한국인의 의식 속에서 일본의 그림자를 떨쳐버리고 우뚝 서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일본을 압도하지 못하는 한, 소설속에서 밟아대는 것은 어린아이의 투정에 지나지 않을 뿐 전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일본인 필자가 쓴 '맞아죽을 각오를 하고 쓴 한국 한국인 비판'인가 하는 책을 읽어보면 일본인이 왜 독도 문제에 집착하는가 하는 것에 대한 내용들이 자세히 나오지요. '사실은 일본 사람들도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것은 다 알고 있다'라는 친절한 설명과 함께 말입니다. -
- Lv.10 Runy
- 04.01.10 06:1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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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風靈刃
- 04.01.10 08:02
- No. 5
우리가 일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 과거 일제강점기 때문일겁니다.
또한 그들은 이미 메이지 유신을 통해서 서구문명을 좀더 빨리 받아들였조. 우리나라도 조광조인가 하는 분이 서구를 통한 개혁을 부르짖었지만 보수파에 척결당하셨습니다. 그것만 아니라면 지금쯤 우리나라도 일본에 못지않는 강대국이 되었을 겁니다. 또한 현재처럼 남북으로 나뉘지도 않았겠고요.
또한 일본인들은 세계 2차 대전에서 나가사키와 히로시마가 원폭을 당한후 경제적으로 발전할 기반을 모두 잃었지만 미국과 소련의 간접적인 전쟁라 할수있는 6.25사변이 벌어져서 다시 자립의 근원을 마련했습니다.
그 외에 우리나라고 하기위한 미국군의 휴가라든지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죠.
어쨌든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선 남북통일이 되야할 겁니다. 그리고서 중국을 발판으로 아시아의 경제시장에 주인이 되야지요. 세계가 예상하는 향후 100년안에 미국은 경제대국1위란 것을 중국에게 뺏깁니다. 지금같이 나간다면 말이죠.
중국 놈들이 비록 고구려를 자기나라의 역사로 들여 우리나라의 근원을 없애는 등 별로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것을 견제하며 외교적으로는 화기애애하게 나가야죠. 외교와 그런 문제를 하나로 보면 우리나라는 외교적으로 박탈 됩니다.
그러니 남북통일을 해서 유라시아 대륙에 경제적으로 성장하면 일본을 나가 떨어지게하는 것은 문제도 아닐겁니다.(혹시 압니까? 2009로스트 메모리즈처럼 만주대륙을 한.중 공동영토가 될지?)
일본을 나가 떨어지게 한다는 것이 왼지 이상하게 변질 됬네요 -_-;; -
- Lv.1 星光少年
- 04.01.10 09:1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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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Nido
- 04.01.10 10:1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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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슈리하잔
- 04.01.10 11:4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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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운령
- 04.01.10 11:4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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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달오름
- 04.01.10 12:5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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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修羅王
- 04.01.10 12:5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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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미노루
- 04.01.10 13:2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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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운령
- 04.01.10 13:2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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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제플원
- 04.01.10 14:0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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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휘수(輝手)
- 04.01.10 18:02
- No. 15
일본 얼라들이 독도에 고집하는 이유는
독도가 탐이나서 그런다기 보다는
독도를 손에 얻음으로써
일본에서 독도까지 영해(바다)를 얻으려는 목적 때문이죠.
바다는 무한한 자원의 보고랍니다.
쪽발이들은 일찍부터 이걸 노리고 계속해서 독도를 탐 내는 겁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한 십년 전에
kbs 특집뉴스에서 본 것이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이어도처럼 오끼나와 최남단에 300킬로미터를 가다보면
일년에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시기에만 모습을 나타내는
섬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 얼라들은 바다에 가라앉은 그 섬 위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어서 돌을 날라서 채우고 흙을 덮으면서
바다 위로 떠올리는 공사를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는 그 섬이 바다 위로 나타나서
세계에서 공식적으로 섬으로 인정을 받으면
그 섬 주변의 공해상에 불과한 바다를
자신들의 영해라고 주장할수가 있나 봐요.
그걸 노리고 공사를 하고 있는 거죠.
오끼나와에서 그 섬까지 이르는 바다를
돈으로는 결코 환산할 수 없는 막대한 것이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정부는 독도 문제를 좀 더 강력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어요.
우리 외교부는 너무 미온적이고 안이하게 대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다려 보세요.
누가 써도 쓰겠죠.
무를 천시해서 왜족과 만주족한테 두들겨 맞고
지나(중국:당시 명나라)에게 굽실대는 이씨조선왕조
거듭대는 사변과 정변의 내란으로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이씨조선왕조
버림받는 충신들과 천대받는 백성들
이들에게서 태어난 주인공
기사회생 전화위복을 거쳐서 무공을 배우고
복수를 펼치려고 하지만
차마 조국에 칼을 들이댈 수 없고
무공과 한을 펼칠 곳이 없어
왜국(일본)과
지나(중국)를 오고가면서 분풀이를 하는 그런 스토리의
무협소설 누가 쓸지 압니까? ^^;; -
- Lv.1 絶學無優
- 04.01.11 02:2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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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동심童心
- 04.01.11 06:2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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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風靈刃
- 04.01.11 07:5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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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날것
- 04.01.11 13:1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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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운령
- 04.01.11 22:1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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