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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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무적독자
- 14.11.07 18:5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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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박민규™
- 14.11.07 19:5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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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범패
- 14.11.07 20:1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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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푸르샤
- 14.11.07 21:47
- No. 4
대세 흐름에 전문성이 가미되었다......?
지당하신 판단입니다.
작가는 일단 자기 소설의 재료나 질료에 대해 전문가가 되는 게 기본입니다.
근데, 간접적으로 익힌 지식의 전문성과 체험에 의한 전문성은 그 무게가 다르죠!
무적독자님은 후자를 강조하신 모양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수행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식전이 전쟁' 소설을 쓰고 있는 데요,
기실 명상이나 기공 수행 전문가라 해도 그쪽 체험을 글로 표현하긴 어렵습니다.
문자나 언어를 초월한 체험이 동반되기 때문이죠! 단지 피상적인 상징만을 사용하죠!
저의 바램은 판타지가 아닌 레알임을 적시하기 위해 펜을 든 이유가 됐습니다.
여튼 대세흐름에 전문성이 강조되었음은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회향! -
- Lv.99 글챔
- 14.11.08 00:2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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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붉은마늘
- 14.11.08 01:3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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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붉은마늘
- 14.11.08 01:3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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