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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연참이나..삼연참.......흠.....매일매일이 즐거울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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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어억.
속도가 느리다니요.
무당마검이 지루하게 느리면, 예전 구무협의 '꽝''으악'하는
속도전만이 적당하겠군요. -_-;;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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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파악하셨군요. 다행이네요..^^*
안그래도 몇 편을 읽어봤는데, 통신 연재본으론 엄청 빼어난 수작이지만,
출판본으론 조금 문제가... ^^;
출판을 하시려면 행간 사이의 연결에 땀을 주루룩 흘리실듯..^^*
몇 번 이야기를 할까 망설이다 괜한 오해를 살까봐 말았지요. (좀 시끄러울때라서..^^;;;)
책으로 볼때의 호흡까지 생각하셨으니 더욱 탄탄한 수작이 될 것 같군요.
건필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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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 음...
행간과 행간이라...
처음부터 연재본보다는 출판본에 맞추러 쓰기 시작한 것이라...
다른 분들처럼, 문장과 문장사이, 대사 사이에 엔터를 하나도 안 쳤지요...
오히려...
1권 2권 분량은...
A4 용지로 뽑았을때가 보기 훨씬 좋던데요...-_-a

그니까...
무당마검 좋아하시는 분들은...꼭...

"책으로 또 봐주세요."

인터넷 연재상에 없던 에피소드들도 많이 추가 되었답니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바보이옵니다.-시험 후유증이...)

요즘들어...
그니까 3권 중반 쯤 들어서...
처음에 쓰던 "출판본에 맞추기."에서 벗어나...호흡 조절에 약간 문제가 생겨...최근에 다시 신경쓰게 된 것이랍니다. 그 부분을 보셨나 보네요...
조금 더 일찍 지적해 주셨으면...약간은 작업이 편했을 텐데요...아니면...
쪽지로 사알짝...! -_-a
으으음...
실은 지금...제정신이 아니랍니다. 횡설수설하고 있지요. 3시에 시험을 봤는데...으메...문제 100문제에 온통 해독할 수 없는 암호가...! 22세 여자가...뭐가 어쨌는데, 머가 어째서 어쩌라는 것인지...
여튼 신경 써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모두들 앞길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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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힘내세요~!

작가님 앞에두 행운과 행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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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이 많으시네여.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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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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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일놈의 공손지가 문제를 애기 하지 않았네 싶기도 한데 . . . . . . . . . .
내일 새벽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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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님이 말한 행간은 다른 의미인데......

한회 한회 죽 연결해서 읽다보면 느낌이 약간 다른 것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20회에서 30회사이에 좀 보이더군요.
무의식중에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고 또한 하루하루 글쓸때의 기분이나 여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즉 한 호흡으로 읽어가기에 매끄렇게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미가 아닐런지요?
저도 대충 여러 편을 죽 읽어가다보니 말로는 명확히 말하기에는 쉽지않은 그런 부분에서 걸리는 것이 아주 조금(?) 있더군요.
그런 것을 골라 주는 작업이 있어야만 책으로 나왔을 때에 매끄렇게 읽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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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보려면 우선 모지엔님이 성실하게 출판을 계속해주신다는
약속을 꼭 해주셔야 돼요 ㅠ.ㅠ 비뢰도나 묵향같은 전철은 ㅡㅡ;;싫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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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천진도사님! 제가 알고 있는 그 천진도사님이 아니신가요!
이렇게 존대를 하시면...마음이...찢어지는데요...
그냥,
"시끄러, 변명하지 말고, 고쳐야 할 부분 있으니 잘 보고 반성해...!"
라 말씀하셔도...되는데요...!

아, 그리고 호걸님.
무당마검은 2월 까지 완결 예정입니다.
질질 끄는 것은 질색이거든요. 결국 마검인지 뭔지 되는지 북풍단이 나오는지 마는지 끝나겠지요. 겨우 그 이야기 하는데 세월아 네월아...할 필요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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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나오면 꼭 보도록할께요 ㅡ _ㅡ;;내년 중순에 군대갈듯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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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까지 완결 예정이신가요?
그렇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책장에 자리를 비워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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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수정작업이 다시 쓰는 것 보다 어려울텐데.. 고생많으시겠습니다.
하지만,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서라니.. 기꺼이 기다리겠습니다.
보약드셔야 되는거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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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이 '화산질풍검'이신가요? 무척 기대가 되네요. 정말 제목 마음에 드네요. 근데..작품에 따라 필명을 바꾸시나봅니다 그려. 그럼 mojian이 중국어로 '마검'인가요? 흠..나만 몰랐나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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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컴터가 먹통이 되서...이제야 고치거...달려 왔는데...
헉,수정 하신다니 억장이 무너 집니다 ㅜ.ㅜ;
그래도...기다리겠습니다..
힘내시구요....식사는 조금만...과식은 몸에도 안좋지만 ;;
(사실 포만감에 졸리답니다) 저 참 악당이죠? ㅋㅋ
그래도 공손지!!ㅡ.-^ 보단 하겠습니까 ㅋ
목놓아 기다리겠습니다 으흐흐...
작가님 화팅~!

일견휴님.. 제가 알기엔...마검이 아니고 무당인거 같던데요^^
아닌가 헷갈리네 ;;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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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MOJIAN님 너무 몸을 혹사 시키는거 아닌지 걱정되는군요

시험끝나자마자 수정에 다시 연참이라니요

독자입장에서 정말 즐겁기는 합니다만 몸챙겨 가면서 작업하시라는 말밖에는 못드리겠네여

건필하시고 뜻하시는일 잘 이뤄지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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