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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우리가 죽게된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사건의 전개나 여러가지로 볼때 필수적인 요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임준욱님 소설은 다 좋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비극을 좋아하질 않아서, 이런 부분이 너무 마음에 걸려요..
항상 괴선이 올라오는 월요일만 꼽으면서 일주일을 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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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욱님 스탈이 원래 그런 면이 좀 많은것 같습니다..(제 개인적 생각이그렇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죽었지만 나 소저가 아직..(후훗...잘되지는 않겠지만...)
저도 매일 월요일만 기다린답니다..그러나..
그것도 담주가 마지막이시라니..ㅠ.ㅠ..가슴이 아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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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한 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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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그렇습니다.
임준욱님의 다른 작품에 비하여 약간 냉정(?)하니
주인공의 여자의 죽였네요..ㅠ.ㅠ
혹..나라연을 기다리는 독자님들이 많던데
지금까지 읽어온 괴선의 청산의눈에 나라연은 들어올리가 없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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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0ㅡ;;;;;;;;
당했다.........
설마하니 스토리가 있을 줄이야...
다, 당우리가 죽다니!
그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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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저님 바부.....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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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두고 책으로 보시려했던 겁니까..ㅠ.ㅠ..
후훗..쫑났군요^^냐햐햐햐햐햐햐햐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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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처음 올리셨을 때 시작부분이 이랬었죠.
괴팍한 외눈박이 도사가 사는 곳에 당가사람이 와서 과거인연운운하며 부탁을 했더랬는데요.
때문에 당우리가 죽을 줄은 알고 있었지만, 한번 살리셔서 담에 죽일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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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기억으로 연재 첫장은 반선이 곤륜의 어린제자 한명과 괴선을 만나는 장면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 그때 괴선이 잠시 볼 일이 있어 다녀 온다고 떠난 후 반선노인이 곤륜의 어린제자한테
.. 괴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걸로 시작하는 걸로 기억합니다.
.
.. 그럼 그때의 볼일이라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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