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10.05 22:21
    No. 1

    괴선은 상당히 독특한 소설입니다.

    저주를 받아 숙부들과 어머니의 혼이 주인공 운청산에게 들어가게 됩니다.(귀신이 씌운거죠)

    1권에는 그런 배경이 설명이되고 주인공은 나오지 않습니다.

    어린 청산은 태양이 없으면 귀신(숙부들)의 모습을 보게 되 상당히 괴로워하고 외숙부를 따라 곤륜문하에 들게 됩니다. ^^

    임준욱님의 전작들을 봤다면 스타일이 어느정도 유추가 되실거라 생각이되고요

    어째거나 읽으신다면 가슴 찡한 감동을 얻을것임을 확신합니다(-_-;; 책임 못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靑嵐
    작성일
    03.10.06 03:49
    No. 2

    저는 '한 사람의 몸에 열 사람의 영혼이 들어 있다'라는 문구에
    흥미를 느끼고 이곳에서 소개해 놓은 글을 찾아 읽었습니다.
    1권은 좀 익숙치 않아 읽기 힘들지만 2권부터는 괜찮다는 말에
    미리 대비(?)했기 망정이지 사실은 좀 '많이' 읽기 힘들었습니다.
    죽는 사람은 왜 그리 많은지... 물론 그것이 다 주인공의 장래에
    배경이나 복선이 되는 것이니 쓸데 없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만.
    그러나 듣던 대로 2권부터는 도저히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 정도로 재미있는 글이니까,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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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探花郞
    작성일
    03.10.07 01:23
    No. 3

    2권에서 펼쳐질 사건들을 위해 1권을 잡아먹을 정도로 대단한 설정이라고 말하고 싶을정도로,
    2권부터는 그야말로 본격적인 임준욱님 특유의 끌어당김이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듭니다. 무협을 읽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고 넘어가야할 중요한 작품! 이라고 하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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