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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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몽훼
- 03.10.09 20:2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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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연리지
- 03.10.09 20:2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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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천상유혼
- 03.10.09 20:32
- No. 3
저 역시 강호전쟁사를 재미 있게 읽고 있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이런 비난 글을 보니 조금 어이가 없네요 .. 자신이 읽은 작품들이 대단한 것이라는 생각은 못해보셨는지요? 논리적인 반박이 필요하다면 댓글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스스로의 글로 인해 영향받을 독자들과 상처입을 독자들을 생각하지 않는 독선적인 글은 자진 삭제 혹은 감상 비평란에 논리적인 반박으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제가 조목 조목 반박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댓글은 한번도 달지 않았지만 재미 있게 읽고 있습니다. 잡설에 현혹되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재미 있는 작품 부탁드립니다. -
- Lv.28 김한승
- 03.10.09 20:40
- No. 4
글쎄요 ......
본인에게 재미없는 글이 재미있다고 계속
추천이 올라오면 왠지 화가 나는 게 사람의 심리일까요?
일종의 '비추'의 글인데...
추천의 글조차 그냥 재미있으니 읽으세요...라는 식으로
하지말자는 여론(?)까지 형성되는 마당에...
제가 보기에, 비추의 이유는 한 마디로
'나에게는 재미없었다'
이것 하나로 귀결되는군요.
뭐,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러나 이거 하나만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전..님들에게 사기 당한겁니다..ㅋㅋㅋ"
저는 단언합니다!
그렇다면, 고무림에 올라오는 모든 추천의 글은 다 사기입니다.
제가 목숨을 걸고라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추천의 글을 보고 글을 읽은 독자 모두에게
만족을 준 소설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을...
추천의 글을 보고 그 소설을 읽었는데, 재미 없었다.
도무지 왜 추천이 올라왔는지 이해가 안 간다....
그 추천을 쓴 사람이 사기친 것이 아닙니다.
그 취향이 틀렸을 뿐입니다.
누가 읽어도 다 만족할 소설만을 추천해야 한다면,
고무림에서 아니 이 세상에서
'추천'이라는 단어는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
- Lv.28 김한승
- 03.10.09 20:4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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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무이(武夷)
- 03.10.09 20:5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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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미르엘
- 03.10.09 20:5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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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레밍무적
- 03.10.09 21:03
- No. 8
정말 기분나쁜글이군요... 모가 잼없는지 올라오지도 않고 단지
자신이 읽었는데..재미없었다..끝인가요??...-_-;
최소한 비판글을 올리면 서로서로 의견을 나눠가며 결론을 도출할수
있겠지만 이건 비판이 아닌 그냥...댓글보다 못한 글같군요..
만약 님이 조금만 더 생각이 있으셨으면 이렇게 불성실하게 글을
올리진 않았을거라 생각되네요..
말한마디 한마디가 다른 사람에게는 치명적으로 와닿을 수 있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올리는 글은 삼가해 주시길..
그리고.. "강호전쟁사 비난"...제목부터도 그렇네요..
보통 제대로 된 사람이면 "비판"을 해야지 맞지 않을까요?
글구 취향에 안맞으면 안맞는겁니다..
저도 연재한담에 올라온 추천글 보고 글을 읽지만 100% 다 잼있는건
아니더군요..왜냐면 자기가 읽는 글의 취향이 다르니깐 그런거죠..
하지만 추천을 올리신 분들은 그 글이 잼있게 느껴져서 다른분들도
일독을 권하고 싶어서 올리는 거지 "사기"치려고 올리는게 아닙니다..
아..답답하네요 -
- Lv.4 벨라베르
- 03.10.09 21:0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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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사필귀색
- 03.10.09 21:0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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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등로
- 03.10.09 21:1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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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Runy
- 03.10.09 21:1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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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풍운검
- 03.10.09 21:33
- No. 13
재미없으면 안읽으면 그만 아닐까요?
조아라 들어가보십시요. 추전수로 검색하면 추천 많이받은것 순으로 소설이 쫙나옵니다. 대부분 많은 추천받은게 재밌기는 합니다만, 그런 소설중에서도 취향에 맞지않아 안보는 소설도 많습니다.
추천받은 소설이 재미없다고 사기당했다고 하시다니, 그럼 추천하시는분이 읽는사람 취향까지 따져가며 추천해야합니까? 읽어보다가 내 취향이 아니다 싶으면 안읽으면 그만이지 저 위에 글처럼 **한 글을 올릴필요가 있을까요?
고무림에서 작연이나 일연..혹은 정연에 있는글중 추천한번도 못받은 소설 보기 드뭅니다. 하지만 그중에 제가 보는 것은 반에반도 안됩니다만, 그렇다고 다른 소설이 못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취향의 차이 아닐지... 자기 취향에 꼭맞는 글보고 싶으면 직접 쓰세요...... -
- Lv.1 (ㅡ,ㅡ)
- 03.10.09 21:5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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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맥스
- 03.10.09 21:5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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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무적강시
- 03.10.09 21:5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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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행운
- 03.10.09 21:5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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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ㅡ,ㅡ)
- 03.10.09 21:5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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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사키
- 03.10.09 21:58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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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민철
- 03.10.09 22:00
- No. 20
흠. 이런 글은 너무 하군요.
비난이라..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되고. 추천 못 믿겠으면 더 이상 추천글 안보면 되는것 아닌가요.
추천 때문에 재미 없는글 읽어서 마음에 안드시나본데 좋은경험 했다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추천 무시하고 님이 제목 보고 고르도록 하세요.
그리고 위에 天宇神鳥 님도 추천 없앤다는 된다는 둥 이상한 소리 하지 마시고 그냥 님이나 추천 보지마시길..
좋아하는글 비난하는거하고 마음에 안드는글 추천하는거 똑같은 기분이라고요? 좀 웃기네요. 좋아하는 사람 칭찬하는거랑 마음에 안드는 사람 대놓고 욕하는것도 똑같나요?;; 흠.. 웃기는 분이군요 -
- 백아
- 03.10.09 22:11
- No. 21
솔직히 저도 강호전쟁사 못읽겠습니다. 계속 말이죠.
컴퓨터로 글을 잘 읽지 않을 뿐더러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모르겠습니다.
강호전쟁사가 앞으로 가면 갈 수록 재미있는 지는... 그래도 (ㅡ,ㅡ)님의
말은 납득하기 힘들군요. 일단 (ㅡ,ㅡ)님은 인터넷연재를 보는 독자로서
의 자세가 안되어있는 분이시군요. 뭐 딱히 독자들은 이런 자세여야 한다
! 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그럼......
(아, 댁이라고 했다가 (ㅡ,ㅡ)님이라는 존칭으로 바꾸었습니다. "비난"하
는 "자세" 한 번 잡아볼라고요.) -
- Lv.19 오리구이
- 03.10.09 22:15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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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무적강시
- 03.10.09 22:1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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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소우(昭雨)
- 03.10.09 22:22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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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아자자
- 03.10.09 22:26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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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오리구이
- 03.10.09 22:29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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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南華眞人
- 03.10.09 22:36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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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천마금
- 03.10.09 22:41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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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제플원
- 03.10.09 22:45
- No. 29
ㅡㅡ? 저기... (ㅡ,ㅡ)님의 말씀 이해가 가진 않아도 그걸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갈대 같으신 우리 (ㅡ,ㅡ)님이 적으신 23번 댓글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비난해놓고 강추! 입니다를 적으실 수 있습니까?
기분이 나빠지더군요. 왜냐구요?
이렇게 생각되거든요.
"그래 당신들 쪽수 많다. 내가 잘못했으니 그만 좀 갈궈라."
남이 비난한다고 갑자기 뜻을 바꾸시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수많은 비난이 있으니 어쩔 수 없을 것 같기도 하다는....
죄송합니다.
여하튼 기둥처럼 곧은 마음으로 댓글을 다시길 ㅡㅡ?? -
- Lv.69 雪竹
- 03.10.09 22:47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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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카류라한
- 03.10.09 22:49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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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이스코
- 03.10.09 22:49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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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타이오
- 03.10.09 22:55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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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국
- 03.10.09 23:07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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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오야스
- 03.10.09 23:11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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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건곤무쌍
- 03.10.09 23:17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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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무림천추
- 03.10.09 23:20
- No. 37
강호전쟁사에 대한 호불호의 감상이 있는 건 당연하지만
글에 있는 비꼬는 뉘앙스의 말들은 여러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네요.
순식간에 사기꾼이 되신 분들도 꽤 되실테고...
더군다나 (ㅡ,ㅡ)님의 댓글에서 보여지는 장난성 멘트들은
심히 불쾌해지네요.
"운영자님이 알아서 삭제해라"라든가 "내가 잘못했으니 그만 해라"는 글은 이글을 읽고 댓글을 다시는 많은 분들을 우롱하는 행동입니다.
또한 제목을 일부러 비난이라고 다신 것도
밑에 있는 제글3680번때문인 것 같은데
거기서 단 댓글도 기분을 상하게 만드시더니 이번은 더더욱 심하시군요.
마지막으로 위에 댓글중 너무 한사람에게 뭐라고 한다는 분들 계시는데
잘못된 건 과감히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강호전쟁사가 재미없다에 관한 게 아닙니다.
글을 올리시고 댓글을 다는 태도에 관한 겁니다.)
논검비무란에 공지사항중에 금강님이 올리신 글을
읽어보라고 하고싶네요. -
- Lv.49 皆自起
- 03.10.09 23:39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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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아즈가로
- 03.10.09 23:46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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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풍운무림
- 03.10.10 00:12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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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雪峰
- 03.10.10 00:17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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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레밍무적
- 03.10.10 00:30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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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몽훼
- 03.10.10 00:53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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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레밍무적
- 03.10.10 00:55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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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앙왕
- 03.10.10 09:23
- No. 45
^^.
설왕설래 난리가 아니네요^^
물론, 위의 글은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군요.
가장 크게 논란이 되는부분은 강호전쟁사가 재미없다라는 부분이
아닌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사기당했다라는 부분이 가장 논란이 될듯 싶군요.
이 부분이 내티켓에 대해 흥분하시는 분들의 과민반응(?)을 낳게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필자께서 어디까지 얼마큼 읽었는지 물어보구 싶군요.
처음 몇장을 읽으셨는지 중간정도 읽으셨는지 말이죠.
님이 글을 비판하기가 더욱 어렵군요.
왜냐하면 비판하신 내용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그냥 이것저것 짜집기다.라고 해 놓았으니 비판할 내용이 없다.
왜 짜깁이고 어디부분이 이렇고, 이런 부분이 이렇다라고 해놓았으면
서로 토론을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요?
단순하게 짜깁다이고 재미없다라고 한 것은 물론 비난입니다.
내가 사기 당했다고 한것도 비난이구요.
비판이 아닌 비난에 대해서 욕을 먹는것은 오히려 당연할수도 있습니다.
비난이기 때문이죠. 매너는 비난에 대한 것까지 관용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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