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을 쓰는 순간의 행복이랄까.....^^ 그 조그만 행복을 위해 그 고단한 육신마저 지탱하는 지 모릅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아마 퇴근하자마자 컴퓨터 앞에 앉아 다른 글을 쓰실지도..... 저도 지금에서는 그 순간에 말 못할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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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군요. ;ㅁ;
제가 보는 견지로 한백님은 천애님의 진정한 [매니아]입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 중의 하나가 그런 정신적 [교감]을 원해서인데 시간이 갈수록 제게 그런 초심이 사라지는 것이 안타깝고 두 분의 교류에서나마 위안을 느낍니다. 그냥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타인의 가슴을 따듯하게 만드는... 가식없이 진정이 묻어 있어 제 자신도 동의하게 만드는... 쭉!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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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작가님들이 직접 댓글을....감사합니다. 괜히 멋쩍네요...^^ 원체 고무림이 연재속도가 빠른지라 제자신 처음 글쓸때의 느낌을 가져가 보고자 혼자 적어본 글입니다. 혹시 누를 끼친 것이 아니지 모르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애님은 훌륭한 감상가요, 작가입니다. 사족으로 윗글 너무 좋습니다. 흰 눈이 내리고 동시에 매화꽃 피는...
훌륭한 작가의 곁에는 훌륭한 독자가 꼭 있는법 이지요.^^ 두분의 관계가 부러워 한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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