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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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무향
- 03.09.23 21:4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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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쑹태
- 03.09.23 21:5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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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心魔
- 03.09.23 22:0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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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그림
- 03.09.23 22:1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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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청청
- 03.09.23 22:19
- No. 5
흠 ,,, 뭐 다들 개인적인 취향이 있는거닌깐... 뭐라할순 없지요...^^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저처럼 진가소전부터 괴선까지 쭈욱 모으는 사람이 잇는가 하면 어찌하면 글을 읽을까하고 인터넷서 파일 구하려다니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래두 내가 다닌는 대여점은 잘 나가던데...
책 쉽게 구하는 방법은 대여점에 부탁하는게 젤 빠르고 쉽더군요...
가격두 조금은 더 싸구요..^^
이번 괴선이 6권서 끝을 내신다니... 3,4,5,2,6... 이순이니 다음 작품은 7권이 될려나..^^ 무슨 숫잔지는 다들 아시쪄..^^ ^^;; 단편이 아니길 바래야하나요.....흐흐흐흐,,,,,,, -
- Lv.9 구재
- 03.09.23 23:21
- No. 6
인터넷에서 보지 않을려고 해도 저는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워낙 촌동네다보니 주변에 책방이 별로 없습니다.
처음에 괴선1권을보고 솔직히 재미없다..하며 읽었습니다.
2권도 한번 봐보자 하며 2권을 봤는데 그다음 부터는 3권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게 되었죠.. 혹시나 3권이 나왔을까봐
매일매일 책방에 갔는데 어느부터인가 1,2권이 안보이더라구여..
처음엔 몰랐는데 갑자기 아...반품..하는 생각이 들더군여..
그래서 3권을 볼라구 다음까페 엄청 뒤젔습니다..그리고 3권을
보고난뒤 어떻게해서 고무림에서 연재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제는 매일매일 글이올라오나 안올라오나 하고 기다립니다..
그래도 얼마전에는 다른책방에서(그동안 연채때메 안가던 책방)
3권 빌려봤습니다.ㅎㅎ 나중에 4권도 나오면 빌려볼 생각..입니다.ㅎㅎ -
- Lv.1 ti******..
- 03.09.24 00:0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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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蒼龍劍主
- 03.09.24 00:13
- No. 8
일부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만..개인적으로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도움이 되죠(좀 별란가요?)
예전 뫼에서 출간이 활발할때는 청계천에 나가서 20%할인
가격에 구매를 했었는데... 요즘은 대여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하다보니 신간추천 및 검증은 저에게 맡기더군요^^;)
-여담으로 최근에 사라전종횡기,황정허무검,수호령등 없는
것을 추천해 드렸지요-
전 대여점에서도 같은것을 3번을 빌려봅니다. 이돈에 쫌만
보태면 공구할때 사는데...TT;;
나올때 한번보고, 완간되면 다시보고, 신간없을때 다시보죠^^
본론으로 돌아가서 임준욱님의 괴선의 경우 1권이 끝날때까지
다소 지루한감이 있을 수 있어서일것 같습니다. 설명이 좀
세밀하다고 하나요? 임준욱님 작품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의
경우 스피디하지 않으면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고, 1권보고
재미를 못 느낄수도 있어서 아마 대여가 저조하지 않나싶습니다.
그러나, 기존 작품을 구독한 독자분들이라면 대여에 주저하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아, 그리고 인터넷 연재는 작가분들의 결정이시겠지만 초안(초고
라고 하나요? 무식해서...)이라고 생각하시면 그 나름대로의
의미도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틀린부분 어색한부분 등을 정리하여
출간하면 좋은 작품이 되지 않을까요?
끝까지 연재해야되는냐는 문제에 있어서는 충분히 납득이 가고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
- 무협조아
- 03.09.24 00:2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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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Runy
- 03.09.24 01:3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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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롤플레잉
- 03.09.24 03:30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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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추혈사신
- 03.09.24 08:2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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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봉
- 03.09.24 09:5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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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전라도요
- 03.09.24 11:39
- No. 14
남쪽에서 책방을 하고있는 사람인데요.
임준욱님의 소설은 학생층에서는 그렇게 즐겨 본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성인들은 책나올때 미리 예약으로 줄을 서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이 "괴선"1권을 대여하고자 하면 저는 "진가소전" 이나
"풍운답정록"을 권한다음에 "괴선"을 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또 "괴선"을 1권만 보고 포기하는 사람에게는 꼭 "진가소전"을
권하고 그것을 보고나면 무조건 "괴선"을 다시 본답니다.
사실 말해서 "촌검무인"이나 "괴선"은 처음에 출현진이 너무 많지요...
하지만 누가 뭐레도 저는 임준욱님을 가장 좋아하여 그분의 소설은 무조건 구입하고 있습니다.
임준욱님 화이팅...... -
- Lv.65 진짜무협광
- 03.09.24 14:43
- No. 15
현재 한국무협은 한문비교육과 가벼운취향으로 어린 신세대와 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 미술계를 본다면 자기세계를 꾸준히 간직하는것이 장기적으로 무협소설의 장르형성에 결정적인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언젠가 우리 무협소설이 세계로 뻗어나가 컨텐츠화될때
과연 어떤 작품이 살아남을까요?
임준욱님이 그 안에 포함된다는 것이 타당할것입니다.
거장들이 자기세계를 포기한다면 후배들은 어떻게 할까요?
야설록님의 행보를 볼때 결론은 빤하다고 봅니다.
나이 40이고 인생에 대한 회의를 느낄때
볼수 있는 책은 별로 없답니다... -
- Lv.1 콩콩콩
- 03.09.24 16:5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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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견토육할
- 03.09.24 16:54
- No. 17
작가님들도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글을 쓰는 것이 당연하기는 하지만
최근 어떤 작품이 잘나가나 분석 좀 하고 쓰셔야겠습니다.
1,2권 보다가 던져버렸다는 감상글이 나오는 작품은 당연히 잘 안나갈 수 밖에 없죠. 매니아 아니고서는 솔직히 1,2권이 지루하면 던집니다.
나는 팔리든 말든 나대로 나가겠다고 하시는 작가님은 어쩔 수 없는거죠.
판매량도 좀 생각하시는 분은 초반에 조금 스피디하게 하실 것이고...
괴선이 잘 안나가는 것은 평소 작가님의 스타일과도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매니아라고 생각하는 저같은 사람 입장에선 좋아하는 작품이 외면당하는건 괴로운 일이지만... -
- 柳韓
- 03.09.24 21:41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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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날수낭낭
- 03.09.24 23:03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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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진가소이
- 03.09.24 23:11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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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운청산
- 03.09.24 23:33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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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金馬
- 03.09.25 01:38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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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매봉옥
- 03.09.25 19:27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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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太武進
- 03.09.26 05:01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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