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 무협의 대표는 한국에서는 야설록님, 중국에서는 김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 전반에 사랑이야기가 펄쳐지고 비장감이 가미된 것을 지칭합니다.
억지로 연장하자면, 사랑이야기가 많이 나오니 그것도 기정이다라고 할 수 있으나, 중국에는 색정 무협이라는 것이 있는데, 말 그대로지요.
하지만 정확하게 사모씨와 와모씨에 의해 생산된 당시의 무협이 색정이라는 범주에는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내용 전개상의 문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호걸님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정무협마다 각자의 해석이 다르고 추구하는 바도 다르겠죠. 다른 자체로 풍요로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자님 께서는 부족한 제가 옳지는 않으나 추구하는 기정무협은
3477번 저의 글을 처음쓰면서 가진 소감에 적혀 있으니 , 한 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호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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