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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악님의 대포두 재밌지요.
유쾌한 글이랄까요..

자연란의 내공무적.
이글도 유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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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빨리 답변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근데...이런...깜박했네요.
내공무적.. 지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작가연재를 제외한 연재란에서 재미있는 글들을 찾을 때는 정말로 기분이 흐믓하다는...
꼭 보물찾기하는 기분이 들어요.
대포두는 꼭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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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말씀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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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그런데 무협지라는 말은 쓰지 말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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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연재란의 "난세지도", "황정허무검" , "강호전쟁사", "무공교두" , "해원", "강호비가행", "권사", "불괴옥루"

하루에 2시간 이상 고무림에 죽치고 있는데요. 어느 님께서 말씀하셨듯이-누구시더라?-정규연재란에 올라올 정도의 글이면 무난하게 재미나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아마 위의 글들 대부분 읽으시면서 무난하게 재미나게 글에 빠지실 수 있을 겁니다. 주의하실 것은 처음 3-5회로 그 작품을 평가하시지 마시라는 겁니다. 저도 작품이름과 초반 글들을 가지고 판단했었는데요. 회수가 반복될수록 글이 점점 살아나고 재미납니다. 한번에 쭉읽기는 강호전쟁사랑 강호비가행, 난세지도, 황정허무검이 좋고요. 해원 같은 경우는 색다른 맛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불괴옥루, 처음에 딴 이름이었는데-아마 막무가내 일겁니다-작품 이름을 바꾼 후 조회수가 많이 올라간 경웁니다. 좋습니다. 시간되시는 대로 모두 읽으시길 권장합니다.

일반연재란도 마찬가집니다. 시간되시는 대로 즐기십시요^^
**저의 경우 10회 이상 연재된 작품일 경우 가리지 않고 일반, 정규, 자유 찾아가며 읽는 편입니다. 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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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래진사님 여러 글 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권해주신 글 중 '무공교두'와 '권사'는 보다 말았습니다.
저하고는 좀 안 맞는 듯 하더군요.
무공교두는 꽤 많이 읽었었는데, 계속 땡기지가 않아서 그만 뒀고..
권사는 어는 분이 추천하는 글이 있어서 읽었는데, 글이 너무 짧게 끊기면서 글에 몰입을 방해하는 듯 해서.. 읽다 말았습니다.

나머지 글들은 꼭 읽어보겠습니다.
저도 글은 첨 남겨봤지만 고무림 처음 생겼을 무렵부터 거의 하루에 한번은 꼭꼭 들어와서 한두시간은 고무림에서 헤매고 댕겼어요..
권해주신 글 중에 재미있는 글 있으면, 꼭 추천 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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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란의 '다정강호'를 한번 읽어 보심이 어떨지요?
이용님의 '다정강호'는 자유연재란을 빛내는 보석중의 하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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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추천하지요.
일반연재란에 설지상님이 쓰신 '검혼지'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저도 추천을 보고 읽게 된 글인데... 정말 숨겨논 보물을 하나 찾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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