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Lv.16 27****
    작성일
    14.11.07 17:43
    No. 1

    딜레마가 아니라 설정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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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11.07 18:40
    No. 2

    딜레마 맞죠. 그 수많은 정자를들이 경쟁을 해서 로또의 확률로 난자와 맺어 지는건데.
    한날 한시에 똑같은 자세로 관계를 맺어도 그 수억의 정자들중 그날의 1등을 달라 질수 있다는거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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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달너머에
    작성일
    14.11.07 17:47
    No. 3

    그 웹툰을 한 번 보고 싶어지네요. 만약 이 스토리로 소설이라면 여기까지가 프롤로그고 그 다음 딸의 영혼을 되찾기 위한 아빠의 딸찾아 삼천만리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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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아르케
    작성일
    14.11.07 17:48
    No. 4

    단편 만화에서 본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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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4.11.07 17:50
    No. 5

    이 이야기(만화죠) 유명하죠. 주인공 성씨가 장씨고... 교훈은 두 가지라 생각됩니다. 당신이 지금 지겨워하는 그 일상이 가지고 있던 것에 대한... 채 깨닫지 못한 소중함, 그리고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는 일종의 등가교환원칙...
    무척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던 작품이었죠. 과거로 돌아가면 많은 것을 얻을 거 같지만, 반대로 지금까지 쌓아온, 아직 알지 못하는 소중한 것도 같이 잃어버리게 되고... 회귀 이전의 시대에서 이룰 수 있었던 수많은 가능성도 스스로 걷어찼다는 것... 과거로 회귀해서 예전의 경험, 지식으로 성공한 것처럼 보여도, 날 버린 세상에 복수하고 이겼다 생각해도... 한 번 그 일상에서 도망쳤던, 어쩌면 영원한 패배자이자 비겁자일수도 있다는 것...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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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4.11.07 17:51
    No. 6

    그런 의미에서 사고가 아닌 자살로 시작하는 회귀물은 훨씬 약점이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패배자이고 비겁자인데... 돌아가서 뭘 어쩌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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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魔羅
    작성일
    14.11.07 17:52
    No. 7

    단편 만화죠..
    마지막에 다시 회귀 하겠냐는 악마의 말..
    남자는 거절했고 악마는 현명하다고 하고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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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7ㅏ
    작성일
    14.11.07 18:15
    No. 8

    어바웃타임에 보면 비슷한 스토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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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fm***
    작성일
    14.11.07 17:46
    No. 9

    연재 웹툰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기억나네요ㅎ 악마가 노린건 태어나지 못한 딸의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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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앨모
    작성일
    14.11.07 18:34
    No. 10

    저도 어바웃타임 생각이 나네요. 아이를 낳고나서는 과거로 돌아가는 능력이 있어도 돌아가지 않고 죽음을 받아들이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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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무적독자
    작성일
    14.11.07 19:27
    No. 11

    딜레마는 아닌거 같음.. 만약 주인공의 딸이 병에 걸려서 죽을 지경에 처했거나 했다면 딜레마였겠지만 주인공이 회귀 목적은 딸이 생명이 아니었으므로 딜레마는 아닌거 같네여
    회귀목적이 부 명예였는데 회귀후 거지가 되었다거나, 부모님이 생명 연장이 회귀 목적이었는데 회귀 후에도 바꾼없다면 그것이 딜레마 이지 , 회귀 목적에 부합되지 않으므로 딜레마라고는 볼 수 없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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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8 메틸아민
    작성일
    14.11.07 19:47
    No. 12

    아마 아이가 없어서 본인이 얼마나 무서운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시는 것 같은데...
    과거로 회귀하여 부와 명예를 얻은 대신에
    딸은 태어나지도 못한 겁니다.
    그 딸의 영혼이 악마의 손에 넘어가는 걸 목숨걸고서라도 막을 아내는 그 딸이 태어난 것도 모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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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우울한날
    작성일
    14.11.07 20:15
    No. 13

    공포이야기중에도 있더군요. 어릴때부터 검은손이 따라다니면서 자신을 죽이려고 하길래 필사적으로 도망치니 주변인들이 모두죽어서. 차라리 빨리죽었더라면... 가족들이 죽지않았을것이라며 과거의 자신을 죽이기위해 주술로 자신의 팔을 잘라서 과거의 자신을 죽이라고 시켰는데. 그 검은손이 자신의 팔이라는걸 깨닫고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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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강철검
    작성일
    14.11.07 21:12
    No. 14

    저도 딜레마라고 생각 되는군요.
    과거로 회귀하면 반드시 성공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소설들이 대부분인데...
    나중에 자신의 아내가 바뀌고, 자식이 바뀌고... 솔직히 조금은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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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옥탈플로
    작성일
    14.11.08 04:32
    No. 15

    본문에 나온 웹툰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본문 내용만 봤을때 왜 딜레마인지 모르겠네요.
    주인공이 회귀를 했을때 딸이 태어나지 못했으니 이는 회귀를 했을때의 문제이고
    그렇다면 회귀를 꼭 해야만 했던 이유가 본문에 나와야 정확히 딜레마로 표현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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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만족함
    작성일
    14.11.09 03:32
    No. 16

    딜레마
    1 .
    선택해야 할 길은 두 가지 중 하나로 정해져 있는데, 그 어느 쪽을 선택해도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가 나오게 되는 곤란한 상황. ‘궁지’로 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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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슈니발렌
    작성일
    14.11.09 12:14
    No. 17

    그 아들을 딸처럼 키우면 요즘 유행하는 보추물 탄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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