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신이라...
저는 비추입니다만, 읽으시는 분에 따라 다르겠지요.
저의 경우에는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이 있어서 더 이상 읽혀지지가 않더군요.특히 한순간에 노력도 하지않고 고수가 시전해 주는 잠깐동안의
시범을 보고나서 바로 막강한 절대쾌검의 고수가 되었다는 부분에서는
그만 더 읽기가 안되더군요.
귀차니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특히 모든일에 노력하지않고)
절대로 성공할 수 없습니다. 무공도 마찬가지이지요.
아무리 절대천재라 할지라도 무공은 노력해야 고수의 경지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만리님 생각에 동의를 -_-;
음냐, 녹정기에서도 위소보는 머리가 좋은 편이지만 천성이 게을러 무공 연습을 항상 게을리 했죠. 해로공에게 대금나수나 대자대비천수식(물론 잘못 가르쳤지만)을 전수 받고도 대충대충 연습해서 하루가 지나면 몇몇 초식은 잊어먹었습니다. 아무리 천재라도 게을러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고수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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