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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챕터에 몇 줄이냐 보다는 내용 진행이 얼마나 됐느냐 또는 내용의 충실함이 중요해요.
아무리 길어도 내용이 성기면 엄청 짧게 느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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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자 이상은 연참에서 정한 기준이죠. 이를 기준으로 봤을 때 매일 연재하는데 3천자 이상이면 저는 좋다고 봅니다. 격일로해도 3천자라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을 연재해도 3천자라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격주로 연재하면서 3천자로 연재한다면 (문제가 있다기보다) 성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분량이라는건 창작의 고뇌 + 작품에 대한 애정이 녹아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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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5천자여도..
스텟창 내용으로 도배하면,
5천자는 있으나 마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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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인데..전 13쪽정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장르마다 틀린데..13쪽은 되야 만족스러운것 같아요. 11쪽은 적은것 같고..12쪽은 애매합니다. 13쪽은 그럭저럭..15쪽이상이면 매우 만족스러운것 같아요. 아 그렇다고 이리저리 굴리듯 애매하게 분량만 많은건 사양이구요..
별루인건 안보는데..내용은 괜찮은데..분량이 적은거는 그냥 냅두고 10회이상 쌓이면 한번에 보기도 합니다. 유료보다보니 좋은게..그건것 같아요.. 연중하거나 삭제안되고 꾸준히 연재되서 쌓이니까..몰아서 봐도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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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나서나 신경 쓰지 보기도 전에 분량이 얼마인지 신경 쓰지는 않네요..

3천자만 넘으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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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개인 편차가 매우 크다고봅니다. 다들 비슷하겠지만 제 경우를 비춰보면, 재미없어지거나 흥미를 잃은 작품은 1000자여도 읽는데 매우 오래걸리는 "느낌"입니다.

흥미를 가지고있거나 취향에 맞는작품이면 10000자여도 매우 빠르게 읽히는 느낌이죠
언제나 재밌어하는 작품은 매번 양이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다들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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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쪽이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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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4천자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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