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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11쪽 12쪽.. 한줄이 꽉..
이거 글자수에 의해서 결정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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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12쪽이 글자수로 정해진거라면 직접적으로 쪽수가 문제가 되는거겠죠 저만 유달리

선호작들이 12쪽이상되는 작품만 유료결제하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작품을 보다 메디컬을 보면
분량에 대한 느낌이 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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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과 무관하게 글자수로 쪽이 표시됩니다. 11~12쪽이면 아마 편당 5,000~ 5400자 정도일걸요.
사실 저정도만 되도 여타 유료연재 사이트에 비하면 글자수가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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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로 결정되는 게 맞아요. 여백은 작가가 독자님들을 위해 선택하는 것이구요.
좋게 말하면 그만큼 빨르고 쉽게 읽힌다 라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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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은 문자 가독성을 위해 겁니다... 한칸 뛴다고 분량이 늘어나지 않거든요...
글자수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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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대개 여백의 미를 살리지 않는 꽉 찬 글은 가독성을 떨어뜨리고, 핸드폰으로 보시는 분들의 눈을 피로하게 하기 때문에 요근래 쓰시는 분들은 대개 여백의 미를 살리...ㄴ다고 들었습니다. 넵, 그렇게 듣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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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중 연애문제가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 빼고는 돈이 아깝지 않은 글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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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출간된다고하니 이제결재하는대신 대여점을이용할생각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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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은 13쪽은 되야 만족스러운것 같습니다. 글자수로 따진다해도, 전개가 느리고 묘사가 많으면 실제 내용이라고 느껴지는건 적죠. 읽다보면 의도적으로 끄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쉽게 읽히고 가벼운것도 좋으나...내용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 허망하죠.
장르에 따라서, 전개에 따라서..글자가 많고 적어도 느껴지는건 다 다른듯합니다. 역사물같은건 18쪽이 되어도 설명이 많아서 불만족스럽기도 하구요..5천자 6천자..타사이트와 비교한다해도..아쉬운건 아쉬운거라...개인적인 기준으로 13쪽정도 잡는데..장르 골라보듯..뭐 일종의 취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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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F자로 읽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일부로 가독성을 위해 여백을 많이 두는 편입니다.
(일단 저부터도 글을 읽을 때 옆으로 읽는 것이 아닌, F자로 쭈욱 속독으로 읽어나갑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이 많아 부득이 그렇게 했습니다.)

불쾌하게 한 점은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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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보는중이지만...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 느낌이랄까요...
궁금은 한데 한회당 내용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많은듯.... 그래도 오늘건 재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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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는 글자수로만 결정됩니다...
모르시는 분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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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밌게 보고 있지만
연애 얘기만 나오면 짜증나고 답답해서 그냥 넘겨버려요
아무리 눈치가 없어도 그렇게 모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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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환생은 작가님이 언급하셨다시피, 이미 완결까지 쓰고 쓰는 글이라 큰 내용 변경은 없을 것 같습니다, 분량이야 규정에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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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이면 5,500자 근방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거의 5,500~6,000자 사이에 맞추고 있는데 약 10페이지 분량이 되더군요. 그러니 11~12쪽이면 적은 분량은 아니죠.
아마도 내용이 너무 재미있게 전개되니 짧게 느껴지나봅니다... 부럽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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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은 괜찮은데....... 저는 인간관계가 너무 답답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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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장르소설이라지만 인간관게가 많이 거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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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괜히 분량 이야기 꺼내서 놀림받는구만ㅋㅋㅋ 모르는분들이 많죠.
메디컬 정도면 분량이 작은편이 아닌데.
그러게 왜 계산에 안들어가는 공백이야기에 분량을 섞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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