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 한살 나이 먹을 수록 재밌어지는 작가분들의 책...

절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강호정담에 저의 내공에 한계가 왔습니다.

그래서 조금 남은 기운을 여기 연재 한담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연재 한담에 올리신 작가분에 한한 겁니다..

연재 한담의 용도에 맞게 ...^^

절대 물리지 않는 작가분들의 글..

백야님, 설봉님, 장경님, 좌백님의 글이 그렇다...

오히려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감에 그 깊이를 더해 갑니다..

자꾸 생각나는 작품..

자꾸 읽고 싶은 작가의 작품입니다..

이런 글은 당장에 폭팔적인 사랑은 받기 힘들지 모릅니다만..

읽어보신분들의 대부분 잘된 작품이라는 걸 공감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책을 덮으면 자꾸 생각나죠.. 진한 잔상이 없어지지 않는 마약과 같은 글입니다..

아직도 모르겠다 싶은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아마 고무림 대다수의 분들은 읽어 보셨으리라...쩝...

오늘 같은 날 방구석에 계신분들께 권하고 싶네요...

아직도 못보신 분들께.. 그리고 다시 읽고 싶으신 분들께...권합니다.

[주신검성]

그리고 독자들도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내공이 높아지죠 ㅎㅎ(아닌가-_-;;;;)
마치 옛날에 썼던 일기를 다시보는 느낌??
같은 작품을 봐도 옛날엔 읽기에는 재미없던 작품들..
지루했던 작품들이 재밌어 지고
옛날에 봤던 책들이 유치하게 느껴지는것처럼??
ㅎㅎ 잡설이었습니다만
작가님들도 그런게 아니겠습니까??
나이를 먹어가실수록 작가님들이 경험하신 일들도 많아
질것이고... 세상을 보는 안목도 높아지니..
그만큼 작가님들의 글도 재밌어지고 깊이있어지는 거겠죠^^
경험이란 그많큼 중요한가 봅니다^^
제 경험과 내공은 일천하니~~
고!무림에서 내공을 더 닦아야 겠죠??ㅎㅎ
이상 검성이의 1000점을 위한 몸부림이었습니다 ㅎㅎ^^;;;;

[군림동네]

인생과 경험이 더해지니...^^
다시 읽어도 느끼는게 조금은 다르더군요..^^

[이온맥주]

세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