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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가님 아프셔서 글 못 쓰신다는데...쩝

작가님들이 무슨 머신도 아니고...

이런 글 보면 화가 납니다...

작가님들이야 아쉬울꺼도 없는데 인터넷 연재 해주시는데

되려 짜증이 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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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서 감기몸살로 아프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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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호위무사는 4권인가 5권까지만 인터넷 연재를 하고, 그 뒤부터는 안 하는 것으로 출판사에서 요청을 했는데, 초우님이 연재를 어느 정도까지는 계속하겠다고 하신 것으로 압니다.
차라리 연재 안 하는게 더 이익이실텐데 말입니다.......
더구나, 지금 초우님은 몸이 아프시다고 들었다는.
세상 어느 작가님이 글 잘 써지는데 안 올리겠습니까?
아프거나, 바쁜 다른 일이 있거나 아니면 글이 안 써지거나 하는 등의 이유가 계시겠지요.
아마 지금 제일 화나고 안타까운 사람은 초우님이실 겁니다.
몸은 아프고, 그 때문에 글은 안 써지고.....
기다림에 짜증이 나는 수준이 아니라 몸은 아프고, 마음은 새까맣게 타들어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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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이가 없군요.. =_=

제가 보기엔 틀림없이 몸이 아파서.. 좀 쉴테니

일요일에는 올려주신다고 하셨다고 알고 있는데..

제대로 보지도 않으시고 뭐라 하시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가뜩이나 느린 사이트 극복하시면서도

나름대로 꾸준히 연재하고 계시는데 우리가 뭐라뭐라 하는건

도데체 독자로서 가질 태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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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 중독성이 엄창난 재밌는 소설을 올려주신 작가님 때문 아니겟습니까... 이런 환자가 있다는것 역시 작가님들의 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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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초우님 아프신가요.... 빨리나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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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님은 분명 몸이 아프시다고 며칠 간은 글을 못 올릴 거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헌데도 이런 글을 보자니, 그림자님은 호위무사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어 보이는 군요.

5권 분량이 끝나면서 연재 중단을 출판사에서 요청을 하였는데 초우님이
6권까지 연재를 계속 하겠다고 밝히신 줄로 압니다. 즉, 초우님이 연재를
그만 두었다면 이런 불평 불만들이 올라오지도 못했을 거라 이 말입니다.

그런데 고마운 마음으로는 못 볼 망정 이런 불순한 말이 오가니 절로
눈살이 찌푸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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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벌써 오늘만 20번 넘게 들왔네요...ㅡ.ㅡ;;; 호위무사 때문에..
눈뜨자 마자 바로 컴터 들가서 확인하고..
거의 30분마다 확인하는데...
에효~ 작가님 아프시다는거 알구 안올라올꺼라는것두 예상은 하고 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앞서 자꾸 들오게 되네요..
저역시 N자가 없을 것을 보고 순간순간 짜증이 솓구치지만..
더 흥미진진한 얘기를 가지고 올것이라고 믿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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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님의 건강이 낫기를 바라는 글을 씁시다. 이런 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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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는 책도 사고있고.. 인터넷연재는 오늘 처음 들어와보는데요..
아무것도 모르고 다음권을 기다리는 마음에야 비할까요..
기다림의 끝은 달콤하겠지요.
초우님. 어서어서 쾌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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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님의 건강이 하루빨리 쾌차하길 기원합니다.
나 역시 30분 간격으로 들어오는 사람입니다.
혹시나 자리를 툴툴 털고 일어나서 올리셨나 싶어...
기다리는 사람들 중에 자세한 내막을 몰라서 짜증을 내는 분들도 있으실테고 이런분 저런분 많겟지만 그 ㅁ두가 초우님의 글을 좋아하는 분들 아니겠습니까
우리 모두 초우님의 건강 쾌유를 기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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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 나는 지금 마지막 편 용부의 비밀호위대-1 을 거의 외우기 직전까지 와 있습니다. 머리 나쁜 내가 얼마나 들락거리며 다시 읽엇으면 이렇게 되었겠습니까
우리 모두 기다립시다.
초우님께서 기운 차리실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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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림자 님의 말투에는 그래도 호위무사를 좋아하는 느낌이 많이 묻어 납니다. 너무 뭐라고만 하 실 일은 아니지 않나요. 아프신 것에 대해 직접 공지를 올리신 것도, 최근에 직접 코멘트를 다신 것도 아닌 다움 카페에만 전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을 몰랐다고 해서 이런 매도라니요. 보기에 좋지 않네요.. 아프고 뭐고 간에 쓰기나 해라 라고 글을 올리신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짜증이라 긴 뭐하지만 사정을 미리 알고 있는 저도 혹시나 하는 기대에 계속 고! 무림에 자주 들르게 되고 큰 아쉬움을 느끼는데 말이죠. 그런데 몇몇 분들의 반응은 흡사 위에서 언급한 그런류의 글에다가 답들을 단 듯하군요. 모두 보고 싶은 건 같은 마음일텐데 말이죠. 초우님이 이 글을 보시더라도 쓴 웃음 한번 지으시고 끝나지 않을까요.
초우님 쾌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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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님이 빨리 쾌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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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철없는글 볼때마다 짜증이 나는건 오히려 독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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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마지막편 댓글에 한 3~4개 정도
초우님의 근황이 적혀 있네요..^^
어찌됐거나 작가님에게 짜증 이거 좋은 표현은 아닌 듯 싶습니다.
아픈 것은 작가의 맘대로 되는 것 아니죠..--a
초우님 출간기념 및 팬 싸인회라도 한번 하지 않겠습니까?
(김미화도 교보문고에서 하던데...-_-;;)

저는 팬 싸인회하면 가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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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님이 직접 쓰시죠 -.-
독자로서 닦달하는 건 할짓이 못된다 여겨집니다. 뭐 연간연재, 그정도면 모르겠지만.. 아프셔서 못올리는 것 뿐인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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