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남채화
작성
02.10.25 15:14
조회
1,418

1

주인공이 무슨 도를 쓰는데..

반쪽자리 도거든요. 녹도 잔뜩 낀 그런 칼인데 아무튼 그 도로 도법을 펼칩니다.

그외에 기억나는건 주인공을 따라다니는 꼬마를 치료해주는데

양기의 약초와 음기의 약초 그리고 무엇이든 녹이는 천중수로 치료를 하는데 천중수는

무엇이든 녹이지만 천중수가 담긴 근처의 흙으로 그릇을 만들어 치료를 합니다.

그외에 태극혜검이랑 싸우는 것도 있었고..

질문란에 올리려다 이곳에 올리는게 나을것 같아서 올립니다

3

이건 못읽어 본거라..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책 맨 뒷장이나 겉표지에 나온 문구를 보면..

어떤 초탈한 사람이 독백같은데..

검으로 구름을 베느니 구름으로 검을 베느니 하는 내용인데..

혹시 아시는분..

ps 이 한담란을 너무 사적으로 이용하는것 같아서 죄송해요~

  


Comment ' 14

  • 작성자
    閑良
    작성일
    02.10.25 15:51
    No. 1

    용대운作 철혈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남채화
    작성일
    02.10.25 16:01
    No. 2

    저글자가 한민이야 문민이야.. 아무튼 고마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2.10.25 16:04
    No. 3
  • 작성자
    남채화
    작성일
    02.10.25 16:07
    No. 4

    그렇구나 흐흐흐
    아 그리고 또 물어볼것. 제목은 아는데 저자를 모르는거..

    주인공은 내공을 오래 못쓰는 병(혹은 독?)에 걸렸습니다. 소설 초기에서는 채찍을 사용했었고 초반에 전대 고수들중 한명에게 고질병을 치료 받고는 고수가 됩니다.

    주인공 라이벌중에 한명은 검을 쓰는데 유명한 명문세가의 자손입니다. 어떤 검을 쓰는데 건방지게 굴다가 어떤 노고수한테 된통 혼납니다. 혼나는 내용이 조금 특이한데..
    그놈의 검을 뺐은 노고수가 검끝을 부러뜨리고는 검이 너무 짧구나 미안하네 늘려주지 하면서 검을 다시 늘립니다. 그래놓고는 너무 길군 하면서 자시 짤르고 다른검과 묶어 버립니다.

    기억하는 내용이 이것밖에 없군요.

    총 5권인데.. 이와 비슷한 글을 아시는분 덧글 부탁해요

    볼때 당시 제목은 마지막 신검.
    그때는 주인공이 채찍을 쓰는데 왜 신검이지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기라성 같은 고수를 지칭하는게 아닐까 한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남채화
    작성일
    02.10.25 16:08
    No. 5

    백성민자랑 어질 량자를 헷갈리다니..
    그리고 저 한자도 무슨 한인지 몰라도 처음에 이게 문자인가 라고 읽었는데
    아 탄로난 무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남채화
    작성일
    02.10.25 16:30
    No. 6

    내가 기억하는 내용이 너무 짧은가?..
    아아.. 마지막 신검은 이제 더이상 불수 없는 작품이 된건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閑良
    작성일
    02.10.25 16:35
    No. 7

    고것도 알것 같습니다.아마도 주인공은번쩍번쩍금편을휘두르는데비밀이숨겨져잇어고수들이노리는데 알고보니가짜고...주인공은 오래전정체불명의 흉수의게략에빠져 생모와 근친상간을 하게되어죄책감에시달리고흉수를찾아나섯는데..죽은줄알앗던 어머니는 엄청난고수가되어나타나고흉수는 선우뭐고..뭐이런내용이엇나요? 맞춤법틀려도양해를바랍니다.키보드가없어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草客
    작성일
    02.10.25 16:49
    No. 8

    허걱? 저두 내용만 기억이....
    역시 만화를 많이 보았던 영향인듯 합니다...(끊어야지)

    한량님은 초고수군요... 키보드두 없이 그렇게 많은 글을....

    남채화님... 한량님의 한.자가 제게는 난.자로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남채화
    작성일
    02.10.25 16:58
    No. 9

    어헉! 한량님 그거 맞아요!
    나중에 키보드 생기시면 저자와 출간년도 등등 자세한 정보 부탁드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閑良
    작성일
    02.10.25 17:08
    No. 10

    에구 비류신검이란 제목으로나온것을보앗는데저자가 김용이엇습니다〔물론아니겟지만〕출판사측에서바꿔서 낸듯합니다.마지막신검도 검색해보앗는데고것도저자가김용이네요.그런고로 원작자는모른다는애기.^^;설마정멀 김용이썻을까요?쓰는데5분이넘게걸리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남채화
    작성일
    02.10.25 17:11
    No. 11

    방금 알라딘 가서 비류신검으로 검색하니 이책은 절판되었다네..
    교보문고도 가봐야지..
    그리고 한량님 무리하지 마세요.. 뭘로 글을 쓰시는진 몰라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0.25 17:12
    No. 12

    이상하네요 왜 내머릿속에는 기억이 가물 가물 한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2.10.25 17:42
    No. 13

    정말 궁금하네요, 한량님 그럼 뭘로 쓰시는 거에요? 마우스로 그리는 건가요? XP에는 마우스로 그리는 기능이 있긴 하지만... 설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상
    작성일
    02.10.25 21:26
    No. 14

    검을 휘둘러....... 검을 휘둘러 구름을 벤다
    구름은 무지개가 되었구나!
    그럼 여기에 이렇게 누워 소변이라도 보자
    어이쿠, 이거 정말로 놀라운 일이로구나!
    본래는 소변을 보려고 했는데 그만.............
    그만 실수를 하게 되고 말았구나
    으흐흐! 그대도 어서 이쪽으로 와서 앉도록 하게
    앉아서 함께.......... 함께 즐기도록 하세
    뭐 나의 이 작품(作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흐으흥, 그렇다면 그대는 좀 더 멀리 물러서서........
    구름을 보게. 구름으로 검을 벤다. 구름으로 검을.......?
    아니지. 이거 약간 실례했네!
    그렇다고 그렇게 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 울지 말게
    안 그런 척해도 내가 이미 다 알고 있으니까 말이네
    하! 하! 하!
    .............검을 휘둘러 베었다고는 하지만
    자네는 도대체 무엇을 베었다는 말인가?
    혹시 지금 들고 있는 그것은 자네의 신발이 아닌가?
    정말 미안한 일이군!
    대체 자네는 어째서 그 신발을 아직도 들고 있는 것인가?
    ............. 두둥, 둥둥둥! 북을 울리세! 북을 울리세!
    여기에 한 무더기의 사람들이 검을 휘둘러 신발을 베고 있네........


    \'곤륜삼성\' 뒷표지에 있는 글인데....... (혹시 아닐지도....-_-;;)
    누군가의 감상문... \"제발 시는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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