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는지...
금전표의 그 맥빠지는 남녀상열응응신을.....
그래서 갠적으로 좌백님은 이 쪽으론 영~ 소질이 읍으시다구 아쉬워했슴다....
머...그렇다고 유명한 모모작가처럼 글을 쓰시기를 바란 건 절대 아닙니다.
다만, 좌백님이 언제나 변화를 꾀하려는 작가임을 익히 알고 사모하는 지라,
언젠간 이 방면을 정복하시길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드뎌......
<천마군림>에서 어제, 오늘 연재분을 통해 좌백님이 저의 선입견을 깨뜨렸슴다.
슬쩍 애가 달아 흥분시키는 필력과,
색도에 대한 자세한 이론과 실기....
그리고 결코 눈쌀을 찌푸리게 하지 않는 적절한 절단신공으로.....
마.침.내....
성공적인 남녀상열응응신을 마치셨습니다.
작가로서 미개척분야를 성공적으로 해치웠다는 건 대단한 축복 아닐까여?
그래서 만세를 부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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