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7

  • 작성자
    Lv.34 푸르샤
    작성일
    14.10.29 07:26
    No. 1

    혹여 윗글이 정치적 멘트가 아닐까 오해하실 분들은 없으시겠죠?
    나이 먹으면서 기억력 땜시 적당한 어휘나 문장이 떠오르지 않을 때,
    작가님들을 어떻게 하나? 해서 적어 본 겁니다. 좋은 아이디어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역전승
    작성일
    14.10.29 07:40
    No. 2

    나이가 들수록 경험이 글에 녹아 듭니다.
    대작은 황혼기에...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푸르샤
    작성일
    14.10.29 07:43
    No. 3

    그 경험과 글로 표현함의 괴리가 있어서요.....
    개인적인 능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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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돼지앙
    작성일
    14.10.29 08:06
    No. 4

    검색을 해보죠... 어휘나 단어가 생각 나지 않지만 그 어휘를 사용하는 상황이나 앞뒤 글자는 생각나지만 한 어휘만 기억나지 않기에, 인터넷을 검색해봅니다.
    인터넷에는 나보다 똑똑하고 좋은 어휘를 많이 아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푸르샤
    작성일
    14.10.29 09:25
    No. 5

    오! 저와 해결 방법이 비슷하군요!
    저도 그런 식으로 합니다만......
    해결이 안 될때도 있더라구요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0.29 08:34
    No. 6

    오히려 글쓰시는 분들은 사오십대가 전성기 아닌가요?
    경험을 바탕으로 소용돌이치는 상상력은 아무래도 성숙한 사람이라야 발휘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0.29 08:54
    No. 7

    계속 꾸준히 쓰셨다면 그때쯤이 전성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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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27 Bibleray
    작성일
    14.10.29 08:57
    No. 8

    제가 아는 목사님께선 40 후반에 글을 쓰기 시작하셨는데(간증문 같은거긴 하지만), 필력 정말 장난 아니시던데요...
    제가 모르는 여러 어휘는 물론이거니와 경험에서 묻어나오는 문학적 표현까지...
    어른이 왜 어른인지 그분 글을 보면서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아훔님께서도 자기를 낮추시긴 하지만 그런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0.29 09:18
    No. 9

    음.. 그게 바로 재능 아닐까요.. 자신의 경험을 글에 완벽하게 녹여내는 능력은 정말 대단한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푸르샤
    작성일
    14.10.29 09:27
    No. 10

    저도 렉쩜님과 의견에 공감합니다!
    재능과 노력 중....
    나이들어서의 성과는... 재능이 앞선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10.29 19:45
    No. 11

    목사라는 직업 특성 상, 사람들 앞에서 많은 말을 해야 하다보니, 어휘력이 뛰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재능도 있겠지만, 다년간 단련된 결과일 겁니다.
    아무래도 강연에 있어서는 스페셜 리스트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레오프릭
    작성일
    14.10.29 08:51
    No. 12

    그런 경우에는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작가커뮤니티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글 쓰다가 힘들 때 얘기를 나눌 수도 있고 그 세대의 고민을 들어볼 수도 있고. 요즘은 지식의 역전 현상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사회라서 각각의 강점이 다르다는 게 느껴지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푸르샤
    작성일
    14.10.29 09:31
    No. 13

    연령대별 작가 커뮤니티 그거 좋네요.
    그런 모임이 어디 있나요?
    특히 연령대별 초보 작가 모임 같은 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Lv9
    작성일
    14.10.29 09:07
    No. 14

    경험과 연륜이야말로 무시할수 없지요.
    어휘문제는 아직 글쓰기가 낮설으셔서 그렇겠지요.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푸르샤
    작성일
    14.10.29 09:28
    No. 15

    아! 감사합니다.
    경험과 연륜을 믿어야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4.10.29 09:10
    No. 16

    3류 작가인 저도 50대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푸르샤
    작성일
    14.10.29 09:30
    No. 17

    고룡생님은 젊으셨을 때 부터 계속 써 오시지 않았나요?
    그런 분들은 이력이 생기셔서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습니다.
    저처럼 50대에 갑자기 글을 쓰기 시작하는 장년 초보작가가 문제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산중기인
    작성일
    14.10.29 09:18
    No. 18

    현재 작가님이 겪는 애로사항은 늦은 글쓰기에 기인한 서투름 정도가 아닐까요? 바라옵건데 일로매진하시어 큰 성과 이루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푸르샤
    작성일
    14.10.29 09:34
    No. 19

    산중기인님의 촌철살인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사실 오십대에 처음 글쓰기를 시작해서
    여러 장애에 부닥치고 있습니다.
    글쓰기가 쉬운 게 아니더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온실라
    작성일
    14.10.29 09:20
    No. 20

    저도 네이버 검색을 애용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독불이한중
    작성일
    14.10.29 09:25
    No. 21

    검샏고해보고 한참을 기억해내려 생각합니다.
    그래도 생각나지 않으면 최대한 비슷한 의미의 다른 표현을하고 넘어갑니다.
    퇴고를위해 몇번 다시읽다보면 대부분은 떠오르더군요....
    아직은 30대중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푸르샤
    작성일
    14.10.29 09:36
    No. 22

    하하하 님이 부럽습니다!
    저도 좀 젊었을 때 글쓰기를 시작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시작함도 늦은 것이 아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14.10.29 09:54
    No. 23

    다양한 경험과 각고의 노력을 겸비한 20대와 심지어는 약간의 재능이나마 열심히 개발한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10대 작가가 ,단지 연륜과 경륜이 풍부할거라고 추측되어지는 나이든 작가 보다는 더 글을 잘 구성하지는 않을까 생각합니다.하지만 다양한 경험과 인생의 희노애락은 물론, 세상의 이치를 궁구하고 배양한 지식과 깨달음의 지혜를 꾸준히 연마한 필력으로 ,창작한다면 세월의 무게가 더해진 노장의 글은 청,장년 작가의 글 이상으로 빛을 발할것라고 생각됩니다.
    허나,말뿐이 노장인 그저 나이만 더 먹은 정도라면...그 나이 아무리 많이 먹었던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푸르샤
    작성일
    14.10.29 10:06
    No. 24

    말뿐이 노장인 그저 나이만 더 먹은 정도라면...그 나이 아무리 많이 먹었던들..
    아! 저도 님의 말에 고민이 됩니다!
    저도 그런 부류의 나이쟁이가 아닐까?
    그래도 자신감을 갖고 노력은 해야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소요권법
    작성일
    14.10.29 09:55
    No. 25

    프랑스의 빅토르 위고, 러시아의 톨스토이도 나이를 들어서도 꾸준히 집필하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롬 세계적인 대문호를 비교 대상으로 삼는 건 조금 무리가 있지만, 나이가 들어도 계속 글쓰기를 한다면 젊었을 때 못지않은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 이외수 작가님도 여전히 글을 쓰고 계시고, 황석영 작가님도 최근이라고 할 순 없지만 몇 년 전에 별빛바라기 별이라는 글을 쓰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거라면 알려주시길... 별빛별이 예전 작품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식견이 짧아서 좀 헷갈리네요 ㅡ_ㅡ;;
    답댓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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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34 푸르샤
    작성일
    14.10.29 10:04
    No. 26

    뭐... 그렇네요!
    허나 그런 분들은 소싯적부터 일관성있게 글을 써 오신 분들이공
    저처럼 갑자기 50대에 글쓰는 사람들.....
    장애가 여간 많은 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소요권법
    작성일
    14.10.29 09:56
    No. 27

    위 댓글 수정합니다. 황석영 작가님이 쓰신 건 개밥바라기별 이었군요.
    짧은 생각으로 어쭙잖게 말을 섞어보려고 하다가 무식만 들통났습니다 ㅎㅎ;;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정현진
    작성일
    14.10.29 09:58
    No. 28

    오히려 중장년층에서 글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태풍처럼 순위를 점령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결국 삶의 경험을 녹이는게 글인데 과거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까지 작품활동으로 많은 대작을 남긴 천재들이 즐비했다면 이젠 반대로 연륜과 풍부한 경험, 전문지식이 글에 묻어나는 장년층의 글이 더 관심을 받고 있어보여요.
    뭐랄까, 이미 반복되고 반복될대로 겹겹이 모든 소재가 고갈된 지금, 록앤롤이여 영원하라나 메디컬 환생, 미트 같이 새로운 글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게 증거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그런 글은 전문지식과 흥미가 없으면 왠만한 작가들은 쓰기 힘듭니다. 공부해서 1편1편 쓰기보다는 대부분 편한 쪽으로 가닥을 잡으니까요. 유료연재의 살인적인 스케줄 또한 공부하며 글쓰는 걸 방해하고..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본 작품들 대부분이 4-50대 분들의 것이었습니다. 직업도 다양하시고요.
    전설처럼 회자되는 에뜨랑제나 천잠비룡포. 대효적으로 장르는 다르지만 박완서씨나...
    늦게 시작해서 오히려 더 큰 꽃을 피운 분들도 많습니다^^
    게다가 아주 중요한건데..
    이제 문피아에서 글을 보는 독자층은 10대가 아닌 20대 이상입니다.
    심지어 제 글은 50대 이상 분들이 30%가 넘어갈때도 있습니다.
    적절한 눈높이. 그게 변해가고 있는 것이지요. 자신감을 가지고 일단 쓰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푸르샤
    작성일
    14.10.29 10:03
    No. 29

    자신감을 가지고 일단 쓰는 겁니다!
    아주 가슴에 들어오네요!
    50대에 처음 시작한 글쓰기.... 자신감 갖고 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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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정현진
    작성일
    14.10.29 10:14
    No. 30

    그리고 이건 출판계의 여러분들과 나눈 의견인데 '일반적인'것 보다는 이제 작가가 현실에서 가진 '직업'이나 '취미'를 글에 녹여 소재로 쓰는 게 다른 이들에게 큰 재미를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작가 입장에서는 지겹고 '이게 뭐가 재미있겠어?'라고 느껴질지 모르지만 독자는 그게 아주 신선하게 다가올 수 있거든요.
    게다가 '현대물'이라는 대세를 타고 있는 중이기도 하니, 적절하게 이용한다면 길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족이 길었네요.

    질문을 들었으니 답을 해드려야겠죠!

    저도 그럴때가 많습니다. 제가 게임판타지를 쓸 때는 이렇게 막히던 적이 거의 없었는데 무협과 현판을 쓰다보니 여러가지 고증과 사자성어가 필요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이런 것 때문에 고민하다 흐름을 놓치면 다시 글을 쓰기 힘들어져서 일단 목표한 분량까지는 그냥 밀고 나갑니다.

    (예문)
    단류의 말에 희령이 고개를 푹 숙였다. 어잿밤 일이 떠오른 것이다. 하지만 가련은 희령과 반대로 볼이 구겨진다.
    “제 생각은 전혀 안하시나봐요?”
    “// 생각을 어찌 하겠소?”
    “영웅은 //이 기본이라는데요?”
    “난 영웅이 아닌가보오.”
    가련이 주먹을 쥐고 한마디 더 하려는데 희령이 소매를 잡았다.
    “휴우. 공자님을 어떻게 말로 이기겠나요. 제가 어리석었네요.”
    “칭찬으로 듣겠소.”

    위의 글처럼 일단 //로 처리하고 계속 흐름을 타고 글을 써 내려갑니다. 그런 뒤 목표한 분량(제 경우엔 5만자정도)이 되면 이제 수백개의 //들을 적절한 글자들로 체우기 시작하는 거죠. 여기서 공부와 고증이 몰아서 시작됩니다. 흔히 탈고라고 부르겠죠^^

    (예문)
    단류의 말에 희령이 고개를 푹 숙였다. 어잿밤 일이 떠오른 것이다. 하지만 가련은 희령과 반대로 볼이 구겨진다.
    “제 생각은 전혀 안하시나봐요?”
    “유부남이 외간여자 생각을 어찌 하겠소?”
    “영웅은 삼처사첩이 기본이라는데요?”
    “난 영웅이 아닌가보오.”
    가련이 주먹을 쥐고 한마디 더 하려는데 희령이 소매를 잡았다.
    “휴우. 공자님을 어떻게 말로 이기겠나요. 제가 어리석었네요.”
    “칭찬으로 듣겠소.”

    이렇게 적잘한 단어를 찾아 넣는거죠^^ 일단은 글을 쓸때의 느낌과 흐름. 호흡을 방해하지 않아야 하니 막히는 부분은 //나 @@로 찾기 쉽게 표시한 후 그냥 넘어가는 겁니다.
    작가가 글을 쓰며 느끼는 그 호흡을 독자도 글을 읽으며 느끼는 경우가 많거든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친자노
    작성일
    14.10.29 10:50
    No. 31

    제가 10년간 봐온 작가님들의 대다수 신인 작가 중에서 중박 이상 대박 치는 분들은 주로 4~50대에 글을 쓰시는 분들이 비중이 컸습니다. 그만큼 연륜이 묻어나는 글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10대가 아무리 아름답고 멋진 문장들로 글을 꾸민다 한들 그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은 어색해 보일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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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푸르샤
    작성일
    14.10.29 10:59
    No. 32

    //이런 것 때문에 고민하다 흐름을 놓치면 다시 글을 쓰기 힘들어져서,
    일단 목표한 분량까지는 그냥 밀고 나갑니다.//

    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일단 부분 개별적인 것에 구애받지말고,
    전체적인 흐름과 호흡 목표량에 집중하였다가
    탈고하기 전에 조탁을 해라!

    굉장한 노하우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만베르
    작성일
    14.10.29 10:54
    No. 33

    전 정반대로 연륜과 경험이 많을수록 좋은작품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문학에서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장르계에선 더더욱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랙맘바 작가님도 연령대 조금 있으신걸로 알고있고. 나중에 알고보니 좋은 작가님들은 연령대가 있으시더라구요.
    물론 천재들은 예외지만. 대다수 일반인들은 경험이 쌓일수록 좋은작품들이 많은것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9 12:09
    No. 34

    경험은 무시할수 있는게 아니죠. 나이먹을수록 글이 숙성이 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원스타
    작성일
    14.10.29 12:15
    No. 35

    음. 저는 막힐때 다른 책을 읽어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책의 표현을 흡수해버리죠.
    00이 얼굴을 찡그렸다. 라는 표현만 쓰다가 다른 책에서 00의 얼굴이 굳었다. 라는 표현을 보고선 번갈아 가며 쓰는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9 12:31
    No. 36

    늙으면 죽어야죠.. 여성에겐 이 대답이 정답.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푸르샤
    작성일
    14.10.29 19:08
    No. 37

    ㅎㅎㅎㅎㅎㅎ 삼대 거짓부렁중 하나.....늙으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30 06:12
    No. 38

    상당히 많은 이야기가 거짓말임에도 그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게 신기할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9 13:39
    No. 39

    원애 문피아는 여자 작가가 자해하는 거 좋아함. 남주인공, 악당, 여주인공 만들어서 악당 나쁜놈했더니 여주인공 욕하면서 악당 편드는 독자들. 그냥 여주인공을 뇌사상태로 식물인간으로 만들어주니 너무 좋아하시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9 13:39
    No. 40

    원애 문피아는 여자 작가가 자해하는 거 좋아함. 남주인공, 악당, 여주인공 만들어서 악당 나쁜놈했더니 여주인공 욕하면서 악당 편드는 독자들. 그냥 여주인공을 뇌사상태로 식물인간으로 만들어주니 너무 좋아하시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9 13:40
    No. 41
  • 작성자
    Lv.80 래빈
    작성일
    14.10.29 14:07
    No. 42

    사람 뇌는 쓰면 쓸수록 발달하니깐..그거 감안하면...

    글쓰는게 주업인 분들은...50~60대가 되도 보통 사람들보다 월등히 우월하겟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푸르샤
    작성일
    14.10.29 19:09
    No. 43

    그거 믿고 그냥 가버리면 될까요????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렉쩜
    작성일
    14.10.29 14:38
    No. 44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천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금선
    작성일
    14.10.29 19:22
    No. 45

    써도 써도 어려워요
    공부하고 자료 찾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신이 주신 재능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9 23:56
    No. 46

    그런데 문피아는 정치 이야기 금지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푸르샤
    작성일
    14.10.30 12:54
    No. 47

    그럴줄 알고 제가 정치맨트가 아니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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