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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것은 진짜 상업적인 마케팅 활동이군요.......
연재라고도 볼수 없는...맛뵈기라니.......

마치 신제품을 출시하기전에 샘플을 나눠주는 듯해서..
저같은 경우에는 읽기조차 싫을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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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맛뵈기 보느니 안 보구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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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괜찮은 생각이네요.
사실 그런적이 몇편 있죠.
빙혼이 그랬고,
갑자기 더 생각은 안나지만 ...
저는 사서 보기보다 대여해서 보는데요.
대여점에서 읽을만한가 훑어보는것도 미안할 때가 있어요.
(특히 그냥 나올때)
넷상에서 연재 완결할듯 하다가
갑자기 끝내 버리는 것보다는
미리 예고하는게 낫죠.
단행본으로 봐야겠다는 마음의 준비를 하니까.
3권중에서 1권정도를 인터넷 연재하고
나머지는 단행본으로 본다면
서로에게 괜찮은 타협이죠.
정말 읽을만하다고 생각되면 비용을 지불해야죠...
작가들은 땅파먹고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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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혼이 완결되었나요?

출판해서 대여점에 다 뿌리고 나서 반품들어올때즘...

e-book으로 판매한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되는데요..

심한 경우 인터넷 연재 안되더라도

책 빌려다가 타이핑해서 올려버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10년쯤전에야 저작권 개념도 좀 불분명했고 박스무협중 고전을 공유한다는 차원에서 그래도 이해할 만 했는데..

중간에 보다 끝기는 것보다는 아예 마케팅 차원에서 어느정도 보고나서 구매하거나 빌려보도록 유도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뭐.. 지금도 그런작품 몇몇 있는데.. 탁 까놓고 하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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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득 생각 했던거랑 비슷한 생각이시군요. 연재의 유료화에 대한
문제와 거기에 선수 되어야 할 요건들이 많다면 이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화장품 보면 샘플 있지 않습니까, 그것처럼 소설도 샘플로 어느정도 분량만을 연재서해서 보여주고 그다음 부분부터는 책을 구해서 봐라~
이런 식으로 말이죠.
짧은 저의 생각으로도 상당히 괜찮아 보이는 제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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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요.
동감이고요.
한 1/3정도 읽으면 그책의 큰줄기와 작가의 필력을 알수있으니까 책을 구매하여야할지 아니면 발려읽어야할지 혹은 이책과 작가는 영 아니다 하는 판단도 할수있겠죠..
저도 비슷한경우을 몇번 경험했죠..
그중한가지가 흑첨향입니다.
on-line상에서 1권읽고 나머지는 빌려읽고.(없으니까)
그러나 보여주는 연재분량이 너무 적으면 판단하기 너무 힘들겠죠..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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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괜찮은 생각 이군요..
저는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읽을 만한 것을 찾아서.
책으로 봅니다.. 독서는 눕어서 하는 건데 앉아서 하려니
힘들어서..
눕어서 컴퓨터 하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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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인터넷 하는 법 ....

있습니다... 있구요....

어떻게 하냐면... 침대에 누워서 모니터를 눕히면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노트북 이용법이 있습니다...

무선인터넷이 되면 더욱 좋구요....

랜선 길게 연결해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동으로 스크롤 넘겨주는 프로그램 있으면 손가락 까닥안하고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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