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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몇달 모은돈으로 저번에 사마하고 호위무사를 몽땅 주문해버렸다죠 ;ㅁ;

그래서인지 주머니가 털털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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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동감합니다...
주머니를 탈탈(?) 털었더랬지요..
안그래도 자금사정이 나쁜 상황에서...
충동에 못이겨서.. ^^ 그래도 후회는 되지 않는군요 ^^
사마쌍협 2-7권은 언제 주문할지.. 먼산을 바라본다는...
사마쌍협을 주문한다음에는 역시 곤룡유기를 주문해야겠지요..
제가 생각하는 5대 신무협은
사마쌍협, 삼류무사, 곤룡유기, 호위무사, 용검전기.
이렇게 꼽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문제자도 같은 대열에 넣고 싶지만..
초반에 지루한감이 있기에 감점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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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털털....
책도 아버지께서 다 찢어버리셔서
서고도 털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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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 추천^-^ 요즘에 나온 신간들은 어쩔 수가 없으나, 예전 유명한 작품들(용대운, 설봉, 금강, 좌백,사마달, 천중행 등.) (김용,고룡,와룡생,
등:중국작가) 서효원님은... 아마 우리 나라 작가겠죠? 몰라서 이렇게 따
로..

어쨌든 이분들의 책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만 해도 15권에 2만 2처넌이라는...
요즘거 두권 사면 15000원이던데.. 인터넷에서 사도 12000-13000???

헌책이 더 이익인듯^^

고무림 여러분들께 추천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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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습니다! 사는데 좀 지장이 있으시려나?
작가님들을 생각해서라도...
(\"왼만하면 사서보고 궁하면 빌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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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곧 살 겁니다. 삼류무사~
김석진님, 힘내세요..능력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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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무사.곤룡유기는 추천하지만 사마쌍협.은 좀,,,,,,,,
글구 파문제자는 실패작,용검전기,호위무사는 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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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본으로 삼류무사를 선택하셨다면...
저와 좋아하는 스타일이 같으신것 같네요.
고무림의 소설들중 가장 좋아하는 거 딱 한가지만 고르라면
삼류무사를 고르는게 바로 접니다.

저두 얼마전에 yes24서
[ 설봉-사신, 월인-사마쌍협, 임준욱-촌검무인 ]을
각 1,2권 총 6권을 주문했는데요.
(4만원이 넘으면 배송비가 면제가 되니까 거기 맞췄슴다.)
촌검무인을 젤 먼저 읽구 사신, 사마쌍협 이런 순으로 읽었습니다.
그리곤 엄청 후회했지요.
촌검무인을 젤 마지막에 읽었어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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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
실수로 저장을 눌려버렸네요.^ ^;;
그럼 전편에 이어서...)

촌검무인을 젤 마지막에 읽었어야 하는건데...
촌검1,2권을 읽고 나서 사신을 보니까 이건 뭐...
영... 가슴에 느껴지는게 없더군요.
\' 다들 재밌다고 해서 샀는데... 사신이 이정도 밖에 안되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아직 1,2권 밖에는 안봤지만...
사마쌍협은 1권은 재밌는데, 2권을 넘어가니까 약간 흡인력이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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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뭐하자는 플레이야!!!
하고 돌을 던지신다면 기꺼이 다 맞겠습니다. 던지세요... 흑흑...
죄송합니다.
이노무 노트북이 날이 좀만 더워지면 맛이 가기 시작해서요
지금도 커서가 지맘대로 움직여서 어어 하다가 저장에서 또
엔터를 눌러 버렸다는... 안믿으실지 모르지만 진짭니다.
컴팩 사지 마세요. 흑흑.. 나쁜 프리자리오. 암튼 또 전편이어서..)

사마쌍협은 1권은 재밌는데, 2권에 들어가니까 약간 흡인력이 떨어
지는 듯... 그래도 아직은 재밌네요.
3~4권까지는 구매해 볼 생각임다.

촌검무인은 단 2권에 완결이 됬지만 정말 재밌네요.
임준욱이란 작가의 다른 책들도 다 구매해 볼 작정입니다.
yes24에는 건곤불이기만 남아있고 진가소전, 농풍답정기는 절판이
되서 헌책방을 뒤저봐야 할 것 같지만...

삼류무사를 재밌게 보셨다면
\"촌검무인\"도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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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감사 드립니다.
촌검무인.. 저도 보기는 했지요..
그런데 저한테는 좀 어렵다는 느낌이 들기도...
나이가 좀 더 들면 다시 읽어볼 생각입니다.
흠.. 그리고 사마쌍협 2권부터 흡인력이 떨어지신다고 했는데..
자운엽의 무공 수련 부분이 약간 지루하셨나 보네요..
저도 그부분은 약간 지루한 감을 느꼈기 때문이죠.
그래도 3권부터는 다시 제 페이스를 찾기 시작하여...
연재분인 7권까지 보면.. 가히 걸작이라 칭할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으면서 어쩜 이렇게 구성이 탄탄 할까... 하고.. 감탄에 또 감탄을 했습니다.
또 하나.. 윗글에 유유자적님께서... 호위무사와 용검전기를 평작이라고 하셨는데... 글세요.. 개인의 의견 차이라는게 있으니까요...
저는 그래도 용검전기는 그 치밀한 구성에, 호위무사는 애절함과 또 호쾌한 맛에 읽는답니다.. 파문제자를 실패작이라고 말하신건.. 흠.. 글세요...
저는 1권과 2권부분의 지루함을 그런대로 잘 넘겼습니다만...
파문제자라는 특이한 설정과 담우소라는 주인공의 허세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엄정하의 등장이라던가... 어떤 상단의 련주(여인이었죠?) 의 등장도 괜찮은듯 했구요.. 그런데 요즘은 상단의 그 여자 련주가 모습을 통 보이지 않으니...
파문제자는 점점 연재를 거듭할수록 필력이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저와는 의견을 달리하시는 분들도 계실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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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완결되지 않은 작품을 두고 실패작이라고 규정한다는 건 너무 섣부른 판단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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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문제자는 좋아하시는 분들도 무척 많이 계신데, 작가님이 정성스레 쓰시는 작품을 두고 한마디로 실패작이라고 때려말할려면 그에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는게 예의라고 봅니다만. 요즘 고무림에 정말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많아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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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한성수님의 작품에 애정을 가진분이 초반의 조금은 지루한 부분에 대한 안타까움에 실패작이라고 하신거라고 믿겠습니다. (그래두 실패작은 너무하셨어...)
3권이 넘어가면서 부터 예의 몰입시키는 필력이 되살아 난답니다.

개인적으로 한성수님을 마왕협녀기(제목이 맞나?) 때부터 이번 파문제자까지 좋아했던 팬인지라 파문제자의 멋진 결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뜬금없지만 한성수님의 건필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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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나도 주문하고 싶은데-_-
외국살아서리..
이번에 한국 들어가는 친우들한테 ~
한명한테 다사오라고 하긴 힘드니까
명당 2권씩 사오라고 시켰어요^^;;;
ㅎㅎ 기대하는 중입니다-^^
그럼 모두 즐독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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