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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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소우(昭雨)
- 03.05.23 01:03
- No. 1
솔직히 리플기능 때문에 받는 영향이 좋은 것도 있지만,
나쁜 것도 대게 보이더군요. 특히 작가연재란의 작가분들의
리플에서 말입니다.
예전해도 한 말이지만, 독자와 작가 사이에는 엄연히 보이지
않는 선이 있습니다. 독자도 그 선을 넘지 않는 범위내에서
자신의 의견을 내고 해야지, 그 선을 넘어버리면 그 때부터
좀 좋지 않은 리플이 달립니다.
흔히, 자신이 원한 스토리가 아니거나... 비극이거나..
그런 거 있지 않습니까? 그거 때문에도 악성리플이 달리는 것도
꽤 봤습니다.
이번기회에 고쳐졌으면 하는 바램이... -
- Lv.1 [탈퇴계정]
- 03.05.23 01:3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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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신군
- 03.05.23 01:4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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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신군
- 03.05.23 01:4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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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봉
- 03.05.23 02:2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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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hippolyt..
- 03.05.23 03:5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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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창틀끼일놈
- 03.05.23 07:41
- No. 7
지금까지 계속 무상검을 보아온 사람으로서 아무튼 안타갑습니다.
저는 약간 구식이 되다 보니 그런가 연제 후반부에 약간 거부감이 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타고 삐딱선 까지는 아닙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보통 선각자는 뒤에 따라오는 사람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멀리 가서도 안되고 너무 가까이 있어 길을 안내하지 못해도 안되겠지요.
무상검도 새로운 방향의 선각자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독자의 한 사람으로써 진정 \'무\'와 \'협\'이 무엇인지, 잘된 무협지가 무엇인지를 반성해봅니다.
일묘님 힘내세요. 무상검 때문에 이리저리 옴겨가며 가입한놈도 있다는 사실을 아시길 바랍니다. -
- Lv.11 風蕭蕭
- 03.05.23 14:2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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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진
- 03.05.23 19:1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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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一始無始一
- 03.05.24 01:0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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