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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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브래드피트
- 03.05.07 00:2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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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브래드피트
- 03.05.07 00:2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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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에타는새
- 03.05.07 00:2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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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에타는새
- 03.05.07 00:3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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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브래드피트
- 03.05.07 00:4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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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宋河沅
- 03.05.07 01:3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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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에타는새
- 03.05.07 01:4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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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ch******
- 03.05.07 03:5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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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ch******
- 03.05.07 04:22
- No. 9
최용술씨 제자 계보
<a href=http://www.hapki.co.kr/choisheet.htm
target=_blank>http://www.hapki.co.kr/choisheet.htm
</a>
3608수 중에 어느 수가 궁중무술에서 나왔고 어느 수가 불교무술에서, 사도무술에서 나왔는지를 증명할 수 있을까요? 혹은 책을 보고 배운거라면 그 수가 나오게 된 고서적을 공개할 수 있을까요?
세간에 돌고 있는 합기도, 국술, 특공무술 등등이 이름은 다르지만 실제 기법체계면에서 대동소이하지요. 창시자가 모두 같은 사람의 제자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타케다 소오카쿠의 제자들이 아이키도를 비롯한 수많은 \'합기\'라는 이름이 붙는 무술단체를 만든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최용술 도주 자신이 타케다 소오카쿠의 제자이기도 하고요)
국술원 총관장 서인선씨가 유명한 합기도 단체인 대한기도회 회장을 역임했다는데 뭔가 의아함을 느껴본적이 없으신지요? 그 대한기도회 초대 총재가 서인혁/서인선 형제의 스승인 최용술 합기도주라는건요?
왜 많은 국술도장에서 합기도를 함께 가르치는걸까요?
국술원 측에서는 아마 일본의 잔재라는 인식을 벗기 위해 \'최용술\'이란 이름을 덮어두고 싶을겁니다만, 부정하기는 힘들거라고 봅니다. 증인들과 기록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쓰다보니 최용술씨가 나쁘다는 식으로 들릴 수 있겠습니다만, 그런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최용술씨 본인도 일본을 증오했만, 스스로의 무술이 일본에서 유래했음을 비굴하게 숨기지 않았습니다. 우리 무술계에 최용술씨 만큼 커다란 영향을 미친 분도 안 계실겁니다. -
- Lv.3 검치
- 03.05.07 06:09
- No. 10
현재의 성세가 무도에서의 위치가 되지 않음은 현재의 태권도, 유도 등을 빌어 알 수 있지요.(유도 역시 본류와는 다른 길을 걷는 걸로 앎니다.)
국술과 태껸 등 명맥을 잇는 무도, 모두 잃었던 본모습을 회복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내적인 성장을 말합니다.
앞서의 논재가 되었던 태권도 역시, 무엇에서 비롯되었는가를 떠나서 직업을 위한 도장이 아닌 전수관의 형태였다면, 10대 초반 이전의 나이에 시작하지 않으면 바로된 자세를 영영 가지기 힘들정도의 수준있는 양강 무학임은 물론이며, 수준에 따라 경을 발휘하는 경지도 보일 수 있습니다. (실제 제 스승은 차돌을 석파 하였을때 내부가 가루가 되서 흘러내리는 경지 였습니다.. 반대로 격파술을 배우던 저는 손목을 망가 뜨렸습니다만..)
어떤 무술이 우월하다고 하는 말 자체는 묻어야 할 말이지요.
본류라서 더 강하다 생각하고 싶어함은 감상에 지나지 않을수 있슴니다. 많은 부분을 잃어 버린 전승 무예든, 이제와 자리 잡는 외래(거슬릴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태권도인이라는 사실로 용서해 주시길..) 무예든 이 땅에 무도인은 이제 겉모습의 우쭐함을 버리고 바른 모습을 되찾아 속을 채우고 더욱 발전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것, 그것이 바른말일 겁니다. -
- 불에타는새
- 03.05.07 23:3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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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ch******
- 03.05.08 00:2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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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에타는새
- 03.05.08 02:0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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