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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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띠
- 14.11.02 23:0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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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7 수박복숭아
- 14.11.02 23:1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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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11.02 23:12
- No. 3
일리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니까 파이어볼이지 판타지 세계의 모 A언어라면 파이어 볼이 아니라 다른 용어겠죠? (물론 카오스 법칙으로 보자면 파이어 볼이 될 수도 있지만요 ㅋ) 일단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라고 생각이 됩니다. 만약 A언어로 파이어볼을 설명하기위해 궁리를 하다보면 그 A 언어를 일일히 만들어야하는 경지(이를테면 톨킨의 소설에 등장하는 텡과르같은 경우)로까지 갈수도 있으니까요. 가령 이런거죠. '파이어볼이 에르메키아 랄프야? 그럼 포크는? 스푼은?' 물론 세계관 구성은 작가 역량에 달렸긴 합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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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11.02 23:1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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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안
- 14.11.02 23:1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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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4 Nakk
- 14.11.02 23:1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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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7 수박복숭아
- 14.11.02 23:2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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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6 화랑세기™
- 14.11.03 00:4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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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11.02 23:2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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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11.02 23:1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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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STUMP
- 14.11.02 23:3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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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7 수박복숭아
- 14.11.02 23:3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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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권임베
- 14.11.02 23:1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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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유상
- 14.11.02 23:3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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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7 수박복숭아
- 14.11.02 23:3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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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돼지앙
- 14.11.02 23:4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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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원스타
- 14.11.02 23:4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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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렉쩜
- 14.11.02 23:2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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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얌전한괭이
- 14.11.02 23:4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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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황신
- 14.11.02 23:5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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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ForDest
- 14.11.03 00:12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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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화랑세기™
- 14.11.03 00:43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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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졸린고먐미
- 14.11.02 23:4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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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7 수박복숭아
- 14.11.02 23:47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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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0 궤도폭격
- 14.11.03 00:34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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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1 거믄밤
- 14.11.03 01:26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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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0 키라라라
- 14.11.03 01:53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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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여울람
- 14.11.03 02:32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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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11.03 06:29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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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전투망치
- 14.11.03 07:19
- No. 30
작가나 독자나 서로 피곤하니까요. 글에 애정이 많으신 매니아분들 아니고서야 다들 스토리를 원하지 설정집을 원하지 않으니까요. 새로운 언어, 새로운 마법체계 등은 물론 좋지만 그 자체가 접근성이 떨어지면 독자는 멀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결국 작가분의 설정놀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한글이 아닌 영어는 독자분들이 글을 읽을 때, 임팩트도 있고(일단 눈에 잘 띄니까.) 뭔가 마법이구나! 혹은 기술이구나! 하는 느낌이 바로 온다고 생각합니다.
문젠 이게 너무 난발하면 오히려 실소를 유발하게 될 가능성이 커지니 알아서 자제를 해야겠지만요. -
- Lv.43 7ㅏ
- 14.11.03 10:19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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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엘리사노
- 14.11.03 11:56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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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4.11.03 16:33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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