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

  • 작성자
    韶流
    작성일
    03.02.15 22:58
    No. 1

    솔직히 말하자면 ㅡㅡ
    그냥 제 생각이니 저에게 뭐라 말하지 말아주세요. 순전히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아이디어 참신했습니다.
    공격과 수비를 분리한다.. 다 좋았는데........
    전 1/3보다가 때려쳤습니다. 2권이나 빌렸는데 말이지요..

    글이 가볍다고나 할까요? 판타지에서 느끼는 그런 가벼움이 베어있었습니다. 그게 참신한 아이디어임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으로 비춰지지 못했지요. 그리고 주인공들의 가벼움은 짜증이 날정도 였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살아가는 사람들 같았거든요. 그리고 뭔가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짙게 들었습니다.
    쓰잘데기 없는 부분이 많았고, 정작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는 자세한 설명없이 대강대강 설명한 느낌을 지울수 없었구요.
    그리고 전지적 작가 시점이 아니기 때문에 적응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래고 꽤 많은 소설이 그런류라서 보려고 하는데 지루해지더구라구요.
    내용이 산만하고, 집중되지 않고, 주인공들은 뭐랄가.. 줏대가 없다고 해야하나요? 그런 아!! 소신같은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돌아다니다 보면 지장찍어줄 위인을 만나겠지.. 이런것이었습니다.

    이정도가 제가 읽은 부분의 전부이긴 하지만.. ㅡㅡ;
    뭐 후반에 더 좋아 질수도 있겠습니다. ㅎㅎㅎㅎ
    뭐 ㅡㅡ; 다른 분들과 생각이 다를수도 있겠죠 ㅡㅡ; 어쨋든 저의 생각입니다. 정의 생각일 뿐이라고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어디서 이런소리 한번 했었는데.. 막 욕하더라구요.. 매너없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2.16 05:45
    No. 2

    욕 안하지요..(사실은 안봐서 모름..^^;;)
    가벼움?이 매력으로 비춰질수도 있겠지요..다 보기 나름인가요..?
    이 말씀을 집탐으로 가셔서....푸에취..~;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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