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

  • 작성자
    Lv.9 태군(泰君)
    작성일
    03.01.23 18:59
    No. 1

    생각해 보니 댓글까지 가실 필요가 없을 것을...

    << 사실 혁련가에는 일반 문파의 서열을 그리 중시하지는 않았다.
    무가이긴 하지만, 가문의 무인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 것은 아
    니었다. 그렇기에 특별히 대외적인 활동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는 사제니 사형이니 하는 서열을 엄격히 따르지 않았다.
    수련을 위해 가문을 찾아온 아이들도 수련기간 동안 그들의 생
    일을 기준으로 하여 형, 동생, 누나, 언니 하는 식으로 호칭하
    였을 뿐이다. 다만, 하정이나 정문, 정양처럼 특별히 선발되어
    본가에 머물게 되는 경우에만 사제지간의 서열이 적용되는 것이 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정현이 같은 항렬의 무인들을 대상으로 하여
    대사형이 된 것은 이례적인 일인 것이다.

    『“그를 뭔가를 시켜 먹으려면 직책이 필요할 것이야. 음, 너무 거
    창하면 오히려 역효과만 날 테니... 그래, 대사형 정도라면 괜찮을
    성 싶군.”』

    정현의 생각대로 모든 일의 주모자는 혁련보문이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01.23 22:24
    No. 2

    자유연재란에 막검군 두 편 올렸습니다.
    그냥 알리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