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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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협조아
- 03.02.20 00:0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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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천개벽
- 03.02.20 01:11
- No. 2
이것 좀 보세요.
몽환님이 조룡회에 쓰신 무삼검 감상평인데 여기에 답이 나와있는 듯합니다.
<a href=http://www.gomurim.com/bbs/zboard.php?id=joryong&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몽환&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1 target=_blank>http://www.gomurim.com/bbs/zboard.php?id=joryong&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몽환&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1</a> -
- Lv.26 비와우뢰
- 03.02.20 01:2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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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일묘
- 03.02.20 03:22
- No. 4
초반.. 아디치의 장점을 글로 흡수하기 위해 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다치의 장점은 오로지 만화로서만 제대로 표현 가능한 것임을 깨달았지요.
그래서 후반으로 갈 수록 그 색채는 옅어져 갔습니다.
아다치에게 느꼈던 그 감동을 잊은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나에게서 비롯된 무엇으로 다시 써 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책을 내고 있는 주제에 한결같지 못한게 아니냐는 자조어린 쓴웃음이 나옵니다만... 어차피 작가란 항상 완성을 향해 변화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염치없이 쓰고 있습니다. -_-;;;
몽환님의 감상평은 기실 너무도 과분한 것이지요.
과거도, 현재도 형편없는 글을 쓰고 있지만, 그래도 미래는 다를 것이라는 한 가닥 기대만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모자란 글을 읽어 주시는 독자분들께는 항상 고마울 따름입니다. -
- Lv.1 [탈퇴계정]
- 03.02.20 03:4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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